몽하나 요리 & 레시피 101

볶음 우동 만들기 동남아시아 스타일 볶음 가락국수 (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 점심은 볶음 우동 만들기 동남아시아 스타일 볶음 가락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구글에서 우동대신 가락국수를 쓸것을 권장하네요. 알아차려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신랑이 집에서 점심을 드시고 싶다고 하여 급히 준비하여 야채가 부족한 점 양애 바랍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락국수 사리를 준비합니다. 그냥 쓰셔도 된다는데 저는 살짝 데쳐서 합니다. 이렇게 끓는 물에 가락국수 사리를 넣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도 준비해 봅니다. 해산물은 시중에 파는 데친 해산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재료 준비 끝났습니다. 양념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간장 3 피시소스 1을 넣습니다. 피시소스 1스푼 쓰리랏차 소스 2스푼을 넣습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3스푼도 상관없습니다. 새콤함을 ..

쏨땀 만들기 파파야 샐러드 만들기 동남아 거주 주부의 현지 레시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쏨땀 만들기 파파야 샐러드 만들기 동남아 거주 주부의 현지 레시피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똑같이 따라 하시면 99% 맛 장담합니다. 나머지 1%의 여지를 남겨둬 봅니다. 자 그럼 파파야 샐러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파파야 안쪽 모습입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깎아주시고 씨앗은 버려주세요. 잘 익은 씨앗은 갈색입니다. 아무 데나 던져놔도 잘 자라는 것이 파파야 나무입니다.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여행하시면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도 자라는 파파야 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파야 길러 보고 싶으신 분은 잘 익은 파파야를 드시고 적당한 곳에서 길러보세요. 잘 자랍니다. 껍질을 잘 깎아놓은 모습입니다. 이쁘지요? 아까 그 파파야 맞습니다. 캄보디아 말로는 러홍이라고 ..

미소푸드 고급 셈베이 과자 리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미소 푸드 고급 셈베이 과자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캄보디아에서 그것도 셈베이 과자가 어디서 났을까요? 우리 절 회장님께서 주셨습니다. 이 귀한 것을 드시지 않고 저희를 나눠주시다니 저희 아이들 생각해서 주셨습니다. 사실 셈베이 과자 어르신들께서 더 좋아하시잖아요. 감동.. 울컥 제가 이거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 않고 꼭 베풀겠습니다. 미소 푸드 고급 셈베이 과자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고급 셈 배이 정말 문구가 딱입니다. 총중량은 1.5KG 경기도 화성시에서 제조되어 이곳 캄보디아까지 왔습니다. 50g 기준 188kcal입니다. 트랜스 지방이 0입니다. 너무 맘에 듭니다. 박스를 뜯어..

캄보디아 탈것 툭툭이와 오토바이 사진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캄보디아의 교통수단 툭툭이와 오토바이 사진들을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즐겁고 신기한 볼거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치열한 삶의 현장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감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토바이에 마차 같은 것을 매달은 이 모양이 전형적인 캄보디아 툭툭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배우기를 예전에 한 아저씨가 멀리 가는데 가족들을 한꺼번에 오토바이 하나에 태울 수가 없어서 이 툭툭이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찾아보니 한국 유치원에서도 이와 같이 가르치니 신기합니다. 옛날 툭툭이를 타면 아저씨의 등이 보입니다. 주위 광경을 보면 신나기도 하지만 ㅎㅎ 그의 등을 보면 삶의 무계가 느껴서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비..

프놈펜 DOI CHAANG Caffe 도이창 카페 리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DOI CHAANG Caffe 도이창 카페 리뷰를 간단히 해 보겠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간단히 쓰고 다음에 보충하겠습니다. 정문 모습입니다.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손 소독 QR코드를 찍고 열체크를 하고 들어 갑니다. 들어가면 카운터가 보입니다. 보라색은 커피 및 음료 메뉴판입니다. 이것은 음식 메뉴판입니다. 메뉴를 볼까요? 아침식사로 괜찮은 메뉴들 점심 식사로 괜찮은 메뉴들이 많이 있습니다. 쌀국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커피가 맛있습니다. 많이 진합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진한 것은 잘 못 마셔서 얼음이 녹을때 까지 기다리며 천천히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딸기맛 셰이크입니다. DOI CHAANG Caffe옙을 다운로드하시고 커..

캄보디아 몬돌끼리 커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캄보디아 몬돌끼리 커피입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를 만들기위해 몇가지 도구들을 준비 합니다. 커피를 타기 위한 준비물들입니다. 뭐가 많아 보이지요? '핀' 혹은 커피 드리머라고 불리는 커피 내리는 도구와 아래에 받치는 컵입니다. 스푼은 밥 수저로 하셔도 됩니다. 핀(커피 드리머)은 되도록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작은 것은 잘 안 내려지더라고요... 저만 그런 걸까요? 핀(커피 드리머)아래에 커피가 내려질 컵을 받칩니다. 향긋한 캄보디아 몬돌끼리 커피를 한 스푼 넣습니다. 많이 넣으시면 안 돼요. 너무 진해져서 맛이 없습니다. 예전에 몽 하나가 한국 귀국선물로 커피를 참 많이 선물했습니다. 팔려고 네이버에 준비했다가 귀찮아서 안 했습니다...

백설 갈릭크림 파스타 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주말에 캄보디아 한인마트를 다녀왔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이트 스파게티 소스를 팔길래 하나 사 와봅니다. 이곳에서는 뭐... 그다지 선택의 폭이 없습니다. 보이면... 사봅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소스 이름은 백설 갈릭 크림 파스타 소스 리뷰 시작 합니다. 일단 저도 남들처럼 한번 찍어봅니다. 곧 익숙해지겠죠... 5달러 주고 샀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스파게티 시키면 4.5달러... 면 사고 재료 사고... 남는 게 뭘까요. 그래도 엄마의 정성이 가득 한번 만들어 봅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습니다. 캄보디아 마늘이 맛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버섯을 넣습니다. ^^ 스파게티 면은 이 면을 좋아합니다. 약 20분 삶아..

캄보디아 코코넛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에 오시면 꼭 드셔야 할 바로 그것 코코넛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난 사진과 이야기오니 참고 바랍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다른 전문 블로거 님들이 많이 하시니까 그냥 갑니다. 길거리로 나가 더위에 지친 나를 위해 코코넛을 사봅니다. 이 무거운 것을 매일 이곳저곳 끌고 다니시는 아저씨... 저 아이스박스 안에는 시원한 코코넛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2500LR 그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500이에요. 살 꺼면서... 이거 사러 저 높은 곳에서 소리소리... 질렀으면서 그냥 한번 물어봅니다. 대한민국 아줌마예요. "아저씨 이거 맛있는 거 맞죠?" 돌아오는 대답은 당연히 모범답안이겠죠? 이날은 제가 허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평소 같았으면 사람들을 불러서 팁이라도 ..

캄보디아주부의 똠얌꿍 레시피 똠얌꿍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 이예요. 땅콩이랑 호두를 사러 나갔다가 야채가 싱싱해서 그만 똠얌꿍 재료를 사 오고 말았어요. 자 그럼 정월대보름에 먹는 똠얌꿍 만들기 똠양꿍 만드는법 구경 보실까요? 똠얌꿈의 기본 재료들입니다. 토마토는 동네 재래시장에서 언니가 직접 기를 것을 팔아요. 그래서 그걸 보고 그만 너무 싱싱해서 사 왔는데 옆에 보니 버섯도 싱싱해 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똠얌꿍이 저녁 메뉴가 되어버렸어요. 시장에서 사 온 재료들입니다. 싱싱한 버섯들과 양강근을 준비합니다. 레몬 그라스와 쪽파도 준비하고요. 라임도 준비합니다. 토마토를 준비합니다. (토마토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태국 레몬 잎사귀입니다. 이 향신채가 진짜 예술입니다. 잎에서 레몬향이 납니다. 여러 종류의 ..

태국 마사지 The spa 캄보디아 마사지 추천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마사지 추천, 캄보디아아에서 태국 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어요. 바로 The spa입니다. The spa는 1. 뚤꼭 2. 센속 (킴 마트 옆) 3. 공항 근처 라따나 플라자 이렇게 3지점이 있습니다. 이날 우리나라 구정이었는데 2번 센속 지점으로 가니 1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3번 공항 근처로 갔습니다. 가장 추천드리는 지점은 2번 센속 킴 마트 옆입니다. 언니들이 다 태국 언니들입니다. 정말 잘하십니다. ㅠ,ㅠ 가보시고 마사지받으시면 아... 하고 이해가 바로 오실 거예요. 오늘은 3번 지점 공항 근처 라따나 플라자 옆을 보시겠습니다. 마사지샵 유랑민이었던 저를 정착시켜준 The spa 어느 지점에 가시든지 아... 좋다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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