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캄보디아 몬돌끼리 커피입니다.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커피를 만들기위해 몇가지 도구들을 준비 합니다.
커피를 타기 위한 준비물들입니다. 뭐가 많아 보이지요?
'핀' 혹은 커피 드리머라고 불리는 커피 내리는 도구와 아래에 받치는 컵입니다.
스푼은 밥 수저로 하셔도 됩니다.
핀(커피 드리머)은 되도록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작은 것은 잘 안 내려지더라고요...
저만 그런 걸까요?
핀(커피 드리머)아래에 커피가 내려질 컵을 받칩니다.
향긋한 캄보디아 몬돌끼리 커피를 한 스푼 넣습니다.
많이 넣으시면 안 돼요.
너무 진해져서 맛이 없습니다.
예전에 몽 하나가 한국 귀국선물로 커피를 참 많이 선물했습니다.
팔려고 네이버에 준비했다가 귀찮아서 안 했습니다.
코로나 끝나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비밀 대방출이라고요?
괜찮습니다.
저는 맛에서 자신 있거든요.
드리머를 닫으신후
뜨거운 물을 한 스푼 넣어줍니다.
두 스푼 넣으셔도 됩니다.
아래에 있는 커피콩을 불리는 작업입니다.
커피 전문가가 아니라서 현지인 커피숍 했던 친구에게 이렇게 배웠습니다.
커피콩을 1분에서 2분 정도 불려주고 난 뒤 인서트를 꾸욱 눌러줍니다.
매일.... 스푼으로 누르지만 이번만 손가락으로 하는 거 아시죠? ^^:::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커피콩이 잘 불려질 수 있도록 뚜껑을 잘 닫아 줍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됩니다.
너무 신기한 게 밑으로 물이 막 떨어질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조금씩
떨어집니다. 그런데 위에 물의 색을 보아하니 커피콩이 덜 불려진 것 같습니다.
잘 불려질 때는 맑은 색이 나옵니다.
언제나 제 포스팅은 있는 그대로를 지향합니다. ^^
따뜻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메리카노~
더운 여름날 시원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한잔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몽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