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 점심은 볶음 우동 만들기 동남아시아 스타일 볶음 가락국수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구글에서 우동대신 가락국수를 쓸것을 권장하네요.
알아차려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신랑이 집에서 점심을 드시고 싶다고 하여
급히 준비하여 야채가 부족한 점 양애 바랍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락국수 사리를 준비합니다.
그냥 쓰셔도 된다는데 저는 살짝 데쳐서 합니다.
이렇게 끓는 물에 가락국수 사리를 넣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도 준비해 봅니다.
해산물은 시중에 파는 데친 해산물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제 재료 준비 끝났습니다.
양념을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간장 3 피시소스 1을 넣습니다.
피시소스 1스푼
쓰리랏차 소스 2스푼을 넣습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면 3스푼도 상관없습니다.
새콤함을 위해 어제 만들어 놓았던 타마린 물을 2스푼 넣었습니다.
타마린이 없으시다면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1 티스푼 정도 넣으셔도 되고
건포도 우려낸 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팜 슈거 사진을 안 찍었는 게 팜 슈거 1스푼을 넣었습니다.
설탕은 2스푼을 넣었습니다.
한국 설탕과는 조금 다른 동남아시아 사탕수수 설탕입니다.
맛이 살짝...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이것이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홈플러스에도 팔았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굴소스를 넣으세요.
계란은 3개를 풀어 미원을 아주 쪼끔 넣었습니다.
후추도 넣었습니다.
msg을 싫어하시는 분은 소금을 넣으세요.
짜장면과 요런 것은 msg가 살짝 들어가야 맛이 납니다.
반꼬 집만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 2스푼 추가합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볶으러 가보실까요?
마늘을 볶습니다.
알맞게 볶습니다.
해산물을 넣고 또 볶습니다.
그리고 잠시 다른 곳에 빼 두세요.
준비한 야채를 볶습니다.
아까 준비할 때는 토마토가 없었는데 토마토를 좋아하는 딸님 생각에
급히 넣었습니다.
색이 예쁘지요?
가락국수를 넣고 볶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양념을 한꺼번에
다 투하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반만 넣고 맛이 배이게 하고 볶고
또 넣고 하여 맛이 쌓이게 하는 것이 맛있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해산물을 넣고 볶습니다.
계란을 넣고 볶아줍니다.
계란은 살짝 익히고 나머지 재료들과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양념도 다 넣어줍니다.
아이들용은 먼저 덜고 어른용은 고추를 첨가하여
한 번 더 볶아냅니다.
우리 아들 점심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남편의 점심식사입니다.
주문하신 몬돌끼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도 나왔습니다.
동남아시아 스타일 해산물 볶음 가락국수입니다.
딸님 점심입니다.
맛은 아주 맛있습니다.
일본식 볶음 가락국수만 생각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동남아시아 스타일
볶음 가락국수도 맛보세요.
당신의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몽 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