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27

캄보디아우동사원에서 만난 부처님 /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사원에가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지난 주말 몽 하나가족은 캄보디아 우동사원에서 만난 부처님/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사원 oudong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옛 사원 우동에 다녀온 포스팅을 잠 시 하려고 합니다. 눈으로 하는 랜선 여행 떠나보시죠~^^ 우동 우동(캄보디아어:깜뽕 수프의 도시입니다. 도시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높은"을 뜻하는 '우퉁가'에서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위치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1618부터 1866년도까지 캄보디아의 수도였던 곳이랍니다. 우동 사원 우동사원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지형은 대부분 평지로 형성이 되어 있어 산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 반해 ..

프놈펜 도심속의 민물낚시터캄보디아 Green Lake NON Fishing Park 주말에 아이들과 갈만한곳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도심 속의 민물낚시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Green Lake NON Fishing Park라는 곳입니다. 몽 하나 가족은 낚시를 매우 좋아합니다.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1달에 한 번씩 낚시를 위해 바닷가로 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곧 그날이 오겠지요? 캄보디아 시하누크에서 바다낚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정보를 눌러 정보를 보신 후 돌아오셔도 늦지 않습니다. 2021.04.10 - [캄보디아 여행 정보] -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진주 캄보디아 시아누크 해변에서의 스노클링과 낚시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진주 캄보디아 시아누크 해변에서의 스노쿨링과 낚시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여행 이야기를 해 봅니다. 오늘은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진주 캄보..

캄보디아 프놈펜 이온몰2 평일 나들이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이온몰 2 평일 나들이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천천히 랜선으로 캄보디아 센 소크 시티 이온몰 2 쇼핑 함께 가 보시죠. 지도 첨부합니다. 아래의 큰 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잠시 캄보디아 이온몰 2 센소크 시티로 순간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열체크 QR코드를 체크한 후 이온 2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온몰 2층에는 운전면허 발급받는 곳이 있습니다. 매장이 한산합니다.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시간도 안됐는데 오늘은 끝났다고 접수를 안 받더군요. 5시에 종료해야 하는데 2시였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캄보디아에서는 늘 있는 일이라서 저는 아무렇..

프놈펜 소카호텔 수영장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프놈펜 소카 호텔 수영장에 다녀온 포스팅을 올려 드리려고 합니다. 아침 일찍 꾸이 띠우를 먹고 왕궁에서 간단히 배드민턴을 치고 인근 호텔 수영장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은 바로 프놈펜 소카 호텔 수영장입니다. 소카라는 뜻은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몽 하나 가족은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왔던 곳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3층에 수영장 시설이 있어서 이상하게 수영장은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돈 아까워서요. 그래도 락다운 해제 기념으로 한번 가봅니다. 프놈펜 소카 호텔 입구입니다. 으리으리합니다. 2016년도 오고 마지막으로 안 왔으니까... 아이고 너무 오래 안 왔네요. 그래도 변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인지 주차장에 파킹 하는 대신 호텔 앞에 ..

프놈펜 옐로우존 매장내 취식및 주류 판매 허가 발표 쌀국수 맛집 GO~GO~꾸이띠우 맛집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프놈펜 옐로 존 매장 내 취식 및 주류 판매 허가 발표로 인한 쌀국수 맛집 GO~GO~꾸이 띠운 맛집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프놈펜시는 21일 밤 9시경 22일부터 프놈펜 옐로 존에 한해 매장 내 취식 및 주류 판매 허가를 발표하였습니다. 프놈펜시 옐로 구역에 한하여 오후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및 금주령도 해제되었습니다. 단,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에서 사업장을 재개해야 하며 유흥업소(가라오케, 클럽, 디스코텍 등)와 영화관, 소극장, 박물관, 피트니스 클럽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여 옐로 구역을 제외한 오렌지, 레드 구역은 현재까지도 야간 통행금지가 시행 중입니다. 지난..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나들이 왕궁 여행 정보 입장료 입장시간 복장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나들이 일요일 아침 운동코스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요일 온 가족이 지난주에 이어서 운동을 하러 야외로 나가 봅니다. 우리는 절에 다니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시간이 많아요. 참고하시어요. 아침을 차려먹고 가족과 밖으로 나가 봅니다. 지난주에는 프놈펜 왕립대학교를 다녀왔어요. 궁금하신 분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1.05.10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킥보드 탈만한 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 곳/ 프놈펜 금주령 락다운 일부 지역 해제/ 프놈펜 금주령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퀵보드 탈만한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곳/ 프놈펜 금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

백신 1차 백신 후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백신 1차 접종 후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첫째 날 그런 문구 있지요? 어서 와 코로나 주사는 처음이지? 하하하 첫째 날은 주사 맞고 와서 괜찮았습니다. 우려한 것과는 달리 잠만 오기 시작했어요. 그래도 처지지 않으려고 집안일도 했습니다. 저녁에 매운 족발을 먹었는데 매운 거 먹지 말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먹었는데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숨도 가쁘고요. 식사 그만두고 저녁이 되어 샤워는 안 하고 손발만 씻고 괜찮길래 저는 타이레놀을 먹지 않고 잠들었습니다. 남편은 약 드시고요. 참고로 몽 하나는 약과 주사를 너무 싫어합니다.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새벽 12시 넘어가자 오한이 와서 이가 덜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겨울이불을 2겹이나 덮었는데 이가..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퀵보드 탈만한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곳/ 프놈펜 금주령 락다운 일부지역 해제/ 프놈펜 금주령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킥보드 탈만한 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 곳/ 프놈펜 코로나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독자님들은 아시다시피 캄보디아는 코로가 심각하여 얼마 전까지 락다운 기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일부 레드(심각한 지역)를 제외하고는 외출 이동 가능, 10명 이하의 모임은 허용된 상태입니다. 프놈펜 금주령 하지만 프놈펜 전 시내가 금주령입니다. 5월 28일로 2주간 금주령이 더 연장되었습니다. 간이 회복되는 소리가 들리시지요? 무슨 소리냐고요? 언젠가 한국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더니 2주간 술을 안 마시면 지방간이 없어진다고 하는 홍보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이 기회에 많은 분들의 간이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하여 더 정확히 찾아보니 4..

캄보디아 프놈펜 센속 마크로 과일사기 (Makro) 두리안 후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신속 마크로 과일 사기 (Makro) 두리안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프놈펜은 일두 레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락다운이 해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잠시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과일을 사러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과일은 신선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입구부터 철저하게 방역 검사하고 들어갔어요. 휴대폰으로 코비드 QR코드 찍고 열체크에 소독까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과일 진열대입니다. 청귤을 파네요. 청귤 요즘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한 참 많이 나오지요. 청귤은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보다는 주로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먹고요, 청귤청이나 청귤 효소는 각종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고기 요리에 넣으면 고기의..

캄보디아 코로나-19 (COVID-19 lock down ) 락 다운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저녁시간에 급히 캄보디아 코로나-19 (COVID-19 lock down) 락 다운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밥을 먹고 아이스크림이나 사러 가보자 하고 나선 이온 마트 그런데 이온 마트 앞에 사람들과 차가 너무 많았습니다. 뭔 일이 났나? 궁금해하며 마트로 들어가 봅니다. 우리 동네 마트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기는 정말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오호 뭐지? 무섭다기보다는 내가 사러 온 아이스크림은 있기는 할까?라는 마음으로 마트를 돌아봅니다. 진열대를 보며 멍 하고 있는데 캄보디아 멋쟁이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태어나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다고 할까요? 정말 처음 겪는 일이었어요. 야채 코너였어요 한 번도 이렇게 물건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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