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나들이 일요일 아침 운동코스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일요일 온 가족이 지난주에 이어서 운동을 하러 야외로 나가 봅니다.
우리는 절에 다니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시간이 많아요.
참고하시어요.
아침을 차려먹고 가족과 밖으로 나가 봅니다.
지난주에는 프놈펜 왕립대학교를 다녀왔어요.
궁금하신 분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눌러 정보를 확인하세요.
2021.05.10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킥보드 탈만한 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 곳/ 프놈펜 금주령 락다운 일부 지역 해제/ 프놈펜 금주령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퀵보드 탈만한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곳/ 프놈펜 금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프놈펜에서 아이들과 자전거 탈만한 곳/ 킥보드 탈만한 곳/ 롤러스케이트 탈만한 곳/ 프놈펜 코로나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독자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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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조금 더 멀리 가봅니다.
사실 멀지 않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외출입니다.
오늘은 왕궁 앞으로 가기로 합니다.
이곳이 캄보디아의 왕궁입니다.
잠시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여행정보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프놈펜 왕궁 관람시간
오전 8:00~10:30
오후 2:00~04:30
이렇게 오전 오후 2번 있습니다.
입장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 외의 시간에 가시면 입장이 불가하니 이점 유의하세요.
프놈펜 왕궁 입장료
외국인 기준 10.25달러입니다.
아래의 에메랄드빛 문이 매표소 입구입니다.
다른 문들은 빅토리아 게이트라고 하여 왕과 왕비만 사용할 수 있는 문들입니다.
참고하세요.
프놈펜 왕궁 입장 가능 복장
반바지, 핫팬츠, 민소매 복장은 입장 불가입니다.
반드시 긴바지와 소매 있는 티를 입고 가셔야 합니다.
만약 복장이 어쩔 수 없다면 매표소에서 긴바지를 빌려 줍니다.
바지 빌리는 비용 3달러입니다.
프놈펜 왕궁 위치
바로 이곳입니다.
잠시 큰 지도 보기 하시면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앞으로 순간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왕궁 앞은 언제나 길을 막아두고 이렇게 차를 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와 롤러스 케이트 및 스케이트보드 등 시민들에게 놀이시설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답니다.
사실 저녁 시간이 더 붐비는데 저희 가족은 아침형 인간 이때 문에 아침에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한 뒤 왕궁 앞으로 가 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왕궁 빅토리아 게이트 사진을 찍어 봅니다.
저 문은 오직 왕과 왕비만 드나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매표소 문으로 들어가 시고 나오실 때도 연결된
코끼리 키우던 코끼리 방 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걸 두고 바로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현타 온다. 하하하
오늘은 왕궁 앞 공원에서 자전거와 배드민턴 인라인 스케이스 스케이트보드를 탔습니다.
쓰면서 생각해 보니 많이도 했네요.
원래 이곳에 오려고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 이곳 캄보디아 왕 생일을 맞이하여 학교가 문을 닫아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괜찮았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2시간 넘게 배드민턴을 친 것 같아요.
아이들도 처음으로 자전거 밖에서 타보고요.
이곳에 살면서 삶에 있어 얻게 된 좋은 점은 작은 것에 감사하는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 나무 그늘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분이 캄보디아의 현재 왕이십니다.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돈 500리엘 화폐의 주인공이십니다.
결혼은 안 하셨어요. 주로 외국에서 살다 오셨고
크메르 무용협회 회장 유네스코 주재 캄보디아 대사 등을 엮임 하시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04년에 국왕이 되셨답니다.
자세히 보셔요.
왕의상 이란 이렇습니다.
이분들을 돌아가신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과 그의 부인입니다.
어떠신가요 왕과 왕비의 모습이 인자하지요?
주차장으로 오는데 법원 앞에 사진이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왕궁을 찍어봅니다.
저 안에 놀러 간 사진이 많은데 다음 편에 하겠습니다.
요즘 우리 구독자님들 아시겠지만 제가 몸이 힘들지요?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애쓰지 않습니다. 애쓰면 괴롭습니다.^^
우리 구독자 님들께서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다 놀았으니 집에 갑니다.
땀 한 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살은 좀 탔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왕궁 앞 리버사이드 모습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들과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
몽 하나 올림.
캄보디아의 다른 여행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눌러 정보 받아가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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