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1편으로 인사드리려 왔어요.
다들 무탈하시지요?
지난주에 다녀온 러시안 마켓
5달러짜리 담요 사러
툭툭이 값 5달러 내고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것 같아서
제 것 티도 몇 개 겟 했어요.
먼저 캄보디아에 여행 오시면요,
Pass App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시고
툭툭이를 부를 수 있어요.
세상 참~~ 편해졌어요.
라테는 뚝뚝이 기사님과
가격을 흥정해야 했는데
이제는 시크하게 옙으로 부를 수 있어요.
어플 다운로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21.03.15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 캄보디아에서 툭툭이 부르는 앱 Pass App 이용방법
캄보디아에서 툭툭이 부르는 앱 Pass App 이용방법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시거나 거주하실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을 부르는 앱을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툭툭이 부르는 앱 Pass App 이용방법
gwanseeum99.tistory.com
너무 행복합니다.
툭툭이를 타고 "뿌 떠으 프싸 뚤~뜸봉" 하면
출발해 주십니다.
참 쉬운 해외여행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입니다.
도착하니 아주 따뜻한 햇살이 내리 쐬고 있었어요.
아주 따뜻 뜨끈 후끈했어요.
이곳은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주차장 입구입니다.
파킹도 되니 차 가지고 가세요.
저는 안전한 것이 좋아서 집 근처 외에는
운전을 잘 안 합니다.
가자마자 일단 뱃속에 뭔가를 넣어주는 센스가 있어야겠지요.
차도 기름을 넣어야 가지요.
사람도 뭔가가 들어가야지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에서 가장 맛난 미차집입니다.
미차만 먹네요.
이곳은 미차집 바로 뒷집인데
여기 언니들이 다 아는 언니들이라서요.
뭔지 모르지만 제가 평소 안 하는 행동
(사진 찍기)를 하니
본인 가게도 찍으라고
하셔서 찍었습니다.
이곳은 잘 안 사 먹습니다. 눈치 빠른 언니입니다.
느낌 아니까.
미차 바로 옆에 '패션 소다'를 파는 집입니다.
제가 단언하는데 프놈펜 넘버원이라고 자부합니다.
꼭 드세요 완젼 강추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패션 소다 최고
이날 아침 점심 여기서 다 먹은 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점심 먹은 곳은 3편에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먹은 거죠?)
입구 쪽에 어린이 장난감을 파는 곳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나이가
지나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아이패드
게임을 해서 그런지
저희 때와는 많이 다르지요.
저는 아직도 '모하나 인형'이
갖고 싶은데 말입니다.
옷가게 사진들이네요.
남자분들 옷도 파네요.
주로 빅사이즈도 많더라고요.
저는 요런 스타일 반팔티를 잘 안 입습니다.
반바지를 안 입기 때문에
요런 티셔츠도 잘 안 입어요.
몸매 중에서 다리 각선미가 잘 빠져서 그런지
반바지 입으면 시선이 부담스러워요.
(진심이에요. 진지모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사진을 올리는 것이니
오해 마세요
남자 속옷도 팔아요.
여자 속옷은 세트에 10~12달러예요
저는 이곳에서 사지는 않아요.
저는 가족 속옷을 도매로 사서 입고
삶지 않고 4개월 정도 입고 버려요.
너무 낭비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땀이 많이 나는 이곳에서
위생이 먼저기 때문에 이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제가 속옷을 도매하는 곳을 알려 드릴게요.
그곳에서 사시는 것이 이곳보다
5/1~10/1까지도 저렴합니다.
양말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번 주에 산 3 달 라짜리 티셔츠입니다.
요런 스타일이 반팔티가 좋아요.
내 스타일입니다.
그냥 싸면 좋아요
아기 옷도 파네요. 너무너무 이쁜 아기 옷이네요.
아기 옷과 아이들 옷입니다.
구독자님께서는 지금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1편을
여행 중이십니다.
최면술.
양말과 속옷가게입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들
이 가게에서 많이 사 입혔던 것 같아요.
저렴하고 이쁜 아기 옷들
대체적으로 티셔츠는 2달러에서 2.5달러입니다.
가방가게들입니다.
또 가방가게들이에요.
캄보디아 프놈펜 러시안 마켓 뚤뜸봉 1편을
여행 중이십니다.
귀여운 복슬복슬 털 아기 옷이네요
이 사진 보니 홈 원피스 하나 사 올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아기 수건도 팔고요.
신생아들 목욕수건으로 괜찮겠어요.
밖으로 나와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잔뜩 사 봅니다.
손이 은근히 친정엄마 닮아서 큽니다.
제가 잔득이라고 하면.... 걸려있는 거
반은 샀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당 파인애플 한 개씩들은 하시잖아요.
한 뚝배기 ㅎㅎㅎ처럼요.
코로나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드실 텐데
조금만 더 기운 내시고요.
동이 트기 전의 새벽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요.
곧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
저 몽 하나는 이만 물러갑니다.
오늘도 이 글을 보고 계신 구독자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몽 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