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소소한 일상 편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쌀국수 한그릇 먹는 낙으로 사는
저는 이번주는 아들의 최애 맛집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포 칼리(pho cali)를
다녀왔습니다.
포 칼리는 체인 첨입니다.
지점이 많으니 가까운 지점 페북으로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겠네요.
저희는 벙꺽 지점을 자주 갑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포 칼리(pho cali)는 벙꺽지점입니다.
주차장에서 코로나 열체크 한뒤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포 칼리(pho cali) 입구 전경입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면 입구에 가게터에 제사 지내는 꽁마가 있네요.
카운터 모습입니다.
저는 음식 맛없는건 용서해도 깔끔하지 않은 건 용서가... ㅜㅜ 어렵더라고요.. ㅎㅎ
제가 소개해 드리는 가게는 99%는깨끗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포 칼리(pho cali)는
육수도 본점에서 끓여서 각 분점으로 나가기 때문에
어는 지점에 가셔도 동일한 맛을 느끼 실수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게 안에 꽃장식을 했네요.
음식을 드시는 손님들께서 분위기 있는 식사가 되실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포 칼리(pho cali)
만의 소스.. 쓰리랏차 소스 핫소스랑요 검은 소스
떡씨응 이라는 소스가 있습니다.
작은 고추 절임과 머때차라는 고추 볶음이 있습니다.
잘 섞어 서 찍어 드시고 기호에 맞게 음식에 넣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자 그럼 주문을 해볼까요?
저희는 라지 사이즈 2개 스몰 사이즈 2개를
주문했어요. 포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건 보통 포(pho)이고요, 스페셜 포는 따로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보통 포를 주문하시는 것을
추전 합니다.
반차에 오 (분분 싸오) 갈비포 입니다.
에그롤과 포 볶음 (이건 정말 비추)
제가 좋아하는 스페셜 롤
(월남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개인적으로 패션 소다 추천하고요
딸기 라임쥬스 추천합니다.
드디어 나온 아침밥 포 pho 쌀국수
데친 야채들 입니다.
생야채로도 나오고요 데쳐달라면 데처 줍니다.
드디어 완성된 나의 아침밥 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시킨 소뼈입니다.
가격은 1달러였는데 코로나 이후 2.5달러로
올랐어요.
쓰리랏차 소스들 입니다.
아침을 다 먹고 반대쪽 문으로 나와보니
날씨가 화창하네요.
배부르고 등 따시면 그게 행복이라고
누가 그랬지요?
쌀국수 한 그릇에 또 행복한 하루입니다.
우리 구독자님들께서도 우리 주변 소소하게
반짝거리는 행복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세요.
몽 하나 올림.
긴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마음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