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 정보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1편

몽하나 2021. 2. 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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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눈으로 하는 코로나 여행

제5화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 트마이
1편입니다.

 

 

떠나보실까요?

프싸 트마이

1편에서는 프싸 트마이 밖에 파는 것들 중심으로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싸라는 말은 시장이라는 말이고요

트마이는 새로운 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센트롤 마켓이라고도 불립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캄보디아 프놈펜 프 싸트 마이는

비닐로 된 하우스 같은 형태였답니다.

그 이후 새로 신축하면서 깔끔하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2010년도 처음 왔을 때는 시장에 와서 보고
울었답니다.

이게 무엇이란 말인가...ㅠ.ㅠ

난 누구 지금 여긴 어디...ㅜ.ㅜ
이런 기분이었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열심히 살 아 가시는 분들을 보고

저 또한 적응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고요.

이곳은 중앙시장을 소리야 백화점 쪽에서

캄보디아 프놈펜 프 싸트 마이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이 사진 찍으려고 툭툭이에서 뛰어내렸어요. 헤헤...

차는 있지만 시장 갈 때는 안 끌고 다닌답니다.

경찰 아찌들이랑 실랑이하기 싫어서요...

시장 밖의 모습들입니다.

캄보디아 프싸트마이
입구
시장안
시장밖모습

시장 밖 모습입니다.

옷가게들

옷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금을 사고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과일가게

과일도 팔고요.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꿀도 팝니다.

소라

소라가 있네요 너무 질겨서 저는 요리에 매번 요리를 실패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해산물도 팔아요.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옷가게

옷들도 팔아요. 잠옷으로 시원합니다.

 

]코코넛가게

이곳 코코넛이 맛이 있어요.
저는 오면 꼭 사 먹어요.

그릇 가게

그릇가게입니다. 제 단골가게이지요.

이곳은 제 단골가게 그릇 가전제품을
파는 곳이고요.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십니다.

걸어서 조금 나와보면 음식 파는 곳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캄보디아 프놈펜 프 싸트 마이에서 가장 유명한
꾸이 띠우 집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캄보디아 프놈펜 프 싸트 마이에서 가장 맛있는
미차집입니다.

망고
우유과일
용과

용과입니다. 한국에도 있습니다.

타마린

타마린입니다. 이렇게 안 익은 것은 소금에 찍어먹습니다.

플라애 뽀뜨리

작은 과일은 플라애 뽀뜨리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구아바도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길거리 아주머니 과일
(매우 싸요)입니다.

지난번 복숭아 10000리엘에 1킬로에 주셨어요.
저는 어디 가나 이쁨 받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도넛

도넛입니다.

거미랑 메뚜기 튀김

가미와 메뚜기 튀김입니다.

오뎅튀김

어묵 튀김 같은 분식입니다.

해산물

해산물도 요리해줍니다.

새우튀김

새우튀김입니다.

사탕수수음료

사탕수수 음료 가게입니다.

사탕수수를 기계로 짜줍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민물게장

민물 게장입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길거리 음식들 사진입니다.

야채가게

프싸 트마이 야채가게입니다.

야채가게 캄보디아
캄보디아 야채들

 

그리고 저의 사랑 프싸 트마이 채소가게
오늘 아주머니께서 안 계셨지만

이 채소가게 덕분에
저는 산후조리를 톡톡히 잘했습니다.

아주머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아기 둘 다 출산해서
딱히 산후조리라는 것이 없었는데

아주머니께 늙은 호박을 부탁했더니
떨어지지 않고 집으로 직접 배달까지
매번 해주셔서 오쿠에 다려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손목 아프다고 전화만 하면
싱싱한 채소로 골라서 집으로 채소 배달해
주셨답니다. 약 3년 정도 계속이요..ㅜ.ㅜ

덕분에 살도 많이 빠졌었는데...

지금도.. 한번 더 다시 해야겠네요..ㅍㅎㅎㅎ

아주머니께 너무 감사해서 안 계시지만
찍고 갑니다. (아주머니 사랑합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트마이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인연들을 만나는 것 같아요.

내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

소중한 인연이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가까이 있는 인연을 미워하면 불행해진다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이 정말 이 글을 쓰면서
다시금 다가옵니다.

 

 

 

사진 속의 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고
사진 속의 가게들이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또한 이 글을 읽는 우리 구독자 님들께도
항상  웃는 날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프싸 트마이 2편으로
돌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 따뜻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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