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신속 마크로 과일 사기 (Makro) 두리안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프놈펜은 일두 레드 지역을 제외하고는 락다운이 해제가 되었습니다.
어제 잠시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과일을 사러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고요.
과일은 신선한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입구부터 철저하게 방역 검사하고 들어갔어요.
휴대폰으로 코비드 QR코드 찍고 열체크에 소독까지 하고 들어갔습니다.
과일 진열대입니다.
청귤을 파네요.
청귤 요즘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한 참 많이 나오지요.
청귤은 신맛이 강해 그냥 먹기보다는 주로 청으로 만들어 음료나 차로 먹고요,
청귤청이나 청귤 효소는 각종 요리에 설탕 대용으로, 고기 요리에 넣으면 고기의 누린내나 잡내를 제거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판매되는 청귤은 밍밍하기도 하고 달콤하기까지 해서 신맛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그냥 귤도 샀습니다.
우리나라 귤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먹을만합니다.
껍질이 두껍고 안에 씨가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단맛은 강합니다.
쥬서기에 넣어 주스로 드시면 참 맛있습니다.
용과입니다.
과일의 모습이 용의 비늘을 닮았다 하여 용과이지요.
뭔가 강한 맛일 것 같지만.... 실제로 드셔 보면 그냥 단맛, 순한 시골의 맛입니다. ^^
과일을 여왕 망고스틴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포멜로입니다.
포멜로가 많이 나왔더라고요.
이 또한 아래에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 포멜로의 효능과 활용방법 보고 가세요.
우리나라 딸기도 보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딸기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한팩에... 10달러 넘었어요 그래서 패스합니다.
빨간 수박인 줄 알고 사온 노란 수박입니다.
집에 와서 자르고 난 뒤 너무 놀랐습니다.
으잉... 노랑이였어요.
대망의 두리안입니다.
조금 비싼 가격이네요.
두리안은 교민께서 판매하시는 지수네 두리안을 추천합니다.
저도 주문한 상태지만 통과일은 1킬로에 8달러이고 과육은 킬로당 25달러입니다.
마크로는 너무 비싸네요. ㅜ.ㅜ
다음에 지수네 두렌 후기는 한번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왕 왔으니 하나 건저 갑니다.
시간 관계상 과일만 대충 사서 나옵니다.
오늘 밤 마크로 두리안 언박싱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캄보디아 두리안은 태국이나 베트남산보다 냄새도 좋고?
맛있습니다.
지금은 두리안이 제철입니다.
캄보디아에 오신다면 두리안을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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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Makro 마크로지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 이겨내고 계십니다.
잘하시고 계십니다.
최선을 다하시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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