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영지버섯 한방 삼계탕 만들기 / 닭 한 마리 칼국수 만들기 포스팅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6월이면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데요 집에서 가족과 함께 영지버섯 삼계탕, 닭 한 마리 칼국수 만들어 드시고 가족건강까지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초복 중복 말복 몽하나 레시피로 쉽게 고민 탈출 해 보세요.
지난시간 상황버섯 삼계탕 레시피는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상황버섯 삼계탕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다 보시고 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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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생활정보] - 상황버섯 삼계탕 만들기/닭백숙황금레시피/ 닭백숙만들기
천천히 따라오시면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시작합니다.
재료입니다.
영지버섯, 닭 한 마리, 삼계탕 한약재료(시판용), 대추 10개, 양파, 대파, 생강 한 톨, 마늘 10개, 통마늘 2개, 표고버섯 2개 부추
양념입니다.
칼국수 다대 기장 양념( 고추 양파 대파 다짐+간장 6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1/2스푼, 물 6스푼, 매실 2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춧가루 조금) 자세한 레시피 ↓↓↓↓↓아래의 링크 참고하세요.
https://gwanseeum99.tistory.com/197
닭고기 양념장
자세한 레시피 ↓↓↓↓↓아래의 링크 참고하세요.
양파 부추 + 양념장 https://gwanseeum99.tistory.com/198
물 6리터 정도에 한약 (한방)재료와 영지버섯을 넣고 30분 정도 센 불에서 끓이시다가
중 약불로 줄이시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영지버섯의 살짝 끝부분의 쓴맛을 싫어하신다면 영지버섯은 10분만 끓여주세요.
하지만 저는 30분을 추천 합니다.
저희는 30분 동안 끓여주었습니다.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건강한 맛입니다.
아마 아빠들과 어르신들은 너무 좋아하실 거예요.
집에 있는 영지버섯 반쪽을 넣었습니다.
부추를 깨끗이 씻어 5센티 정도로 잘라주세요.
2차로 육수 안에 들어갈 채소들도 씻어 준비합니다.
양파, 대파, 생강 한 톨, 마늘 10개, 통마늘 2개, 표고버섯 2개 준비해 보았습니다.
양파는 잘 씻으셔서 껍질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닭 손질은 꽁지 부분의 세모난 부분을 칼로 잘라줍니다. 그리고 지방을 제거해 주세요.
닭은 다리사이에 칼집을 내어 엑스자로 만들어줍니다.
닭 안에는 생강 한 톨만 넣었습니다.
오늘은 영지버섯의 맛을 살리기 위해 생강을 닭 안에 딱 엄지손톱만큼 한 톨 넣었습니다.
생강의 향이 전혀 안 나고 영지와 잘 어우러집니다.
닭 날개 부분의 손질입니다.
닭 날개 끝부분, 그리고 그 아래 발톱이 나와 있는 부분 둘 다 꼭 잘라주세요.
아래의 사진을 비교해보세요.
한쪽은 자른 사진 한쪽은 자르지 않은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신경 써주신다면 닭 요리하실 때 깔끔하게 하시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깔끔하게 닭 손질을 마쳤습니다.
모양과 색이 좋습니다.
1차 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한약재를 건져 올립니다.
정말 한약 재물이 잘 우러났습니다.
영지버섯 향기가 솔솔 올라옵니다.
자 이제 닭은 넣습니다.
보기만 해도 오늘 저녁 건강한 밥상이 기대됩니다.
나머지 준비한 2차 육수 내는 야채와 함께 1시간 반 동안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1시간 반 뒤에 보니 너무 예쁘게 잘 되어있었어요
이때 뒤집지 말았어야 했는데 살이 연하다 보니 뒤집다가 긁힌 거예요 ㅠ.ㅠ
살짝 속상했어요.
사실 반대방향으로 찍을 수도 있었지만
정말 살이 두부같이 부들부들해져서 행여 다리 한 짝이 빠질까 그대로 둡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뒤집는 과정에서 등 쪽이 긁혔네요.
죄송합니다.
배 쪽으로도 찍을 수 있었지만 그냥 둡니다.
다리 한 짝이 빠질 수도 있어 정말 부들부들한 상태였습니다.
끓는 육수에 부추를 넣어 10초간 데쳐줍니다.
영지버섯 삼계닭 주위에 부추를 올려주고 국물을 부어줍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영지버섯 삼계닭 완성입니다.
여름철 보양식입니다. 초복 중복 말복에 한번 해서 드셔보세요.
정말로 가족건강식입니다.
미리 삶아놓은 칼국수 면을 영지버섯 삶계탕 국물에 넣어 한번 토렴해 줍니다.
칼국수면을 건져 올려줍니다.
토렴 시간은 3 초정 도면 됩니다.
고명을 올려줍니다.
육수 낼 때 사용되었던 표고버섯과 부추 그리고 송송 썰은 김치 +칼국수 전용 청양고추 다대 기장을 올리고 김가루 올리면 완성입니다. 칼국수전용 청양고추 다대기장 만들기는 다시 한번 링크드립니다. https://gwanseeum99.tistory.com/197
몽 하나는 정말 친절한 것 같아요.
고기도 먹어 봅니다.
고깃집 양파소스에 찍어 드시면 닭고기든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다 맛있습니다.
아시죠? 양파소스는 진리입니다.
위에 양념 소개에도 방법도 소개해드리고 링크를 걸어 두었지만 다시 한번 링크 넣어 드리겠습니다.
https://gwanseeum99.tistory.com/198 이조합 정말 좋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소개해드린 영지버섯 삼계탕은 부추와 함께 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드시면 느끼하지도 않고 채소와 함께 드실 수 있어 더더욱 좋습니다.
맛과 건강 두 가지 동시에 챙기세요.
만원으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어떠신가요?
점점 더워지는 요즘 여름철 보양식으로 영지버섯 삼계탕 닭 한 마리 칼국수로 가족 건강도 챙기시고 가족 경제도 챙겨보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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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넉넉하시길 바랍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몽 하나 올림.
2000분께서 보신 다음 메인에 올라간 저의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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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만들기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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