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불교 10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숫타니 파타 행복한 사람의 경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오늘은 숫타니 파타 행복한 사람 의경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숫타니파타는 부처님 원음 그대로의 가르침입니다. 종교를 떠나 지혜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한 번 읽어보신다면 때로는 답답한 세상살이의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 역경을 이겨내는 힘의 가르침이 될 것입니다. 숫타니파타 행복의 경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상에 존경받는 세존께서는 사비성에 제따나와 숲에 있는 아나타 빈띠까 승원에 계셨다. 마침 어떤 하늘사람이 날이 샐 무렵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따나와 숲으로 두루 비치며 세상에 존경받는 님께서 계신 곳으로 다가와 계송으로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많은 하늘사람과 그 밖의 모든 사람들이 최상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행복에 관하여 생각하노니 최상의 행복에 관..

부처님 일생 2021.07.05

31.번뇌를 잠재우는 방법 / 초전법륜경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31. 번뇌를 잠재우는 방법 / 마하시 사야도 스님의 초전법륜경을 올려 드립니다. 아직 지난 시간 경전의 정의에 따라 한 단계에서부터 시작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잠시 읽고 오시면 오늘의 글을 읽는데 더욱더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2021.06.10 - [마하시 사야도 초전법륜경] - 30. 경전의 정의에 따라 한 단계에서부터 시작 30.경전의 정의에따라 한단계에서부터 시작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마하시 사야도 초전법륜경의 경전의 정의에 따라 한 단계에서부터 시작 편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 마하시 사야도 초전법륜경 수행을 통해서 지혜 gwanseeum99.tistory.com 31번째 이야기 '번뇌를 잠재우다.' 중도는 번뇌를 잠재우고 고요하게 합니다. 팔정도를..

부처님 일생 2021.06.29

하루를 마감하며 니까야 독송중에서/정목스님 니까야 참회문독송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하루를 마감하며 니까야 독송중에서/정목스님 니까야 참회문독송 포스팅 올려드립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한 번쯤 읽어 보신다면 내일은 더욱더 행복해지실 것 같습니다. 참회문 참회하오니 젊음이 다하면 늙고, 건강이 다하면 병들고, 목숨이 다하면 죽기 마련, 젊었거나 늙었거나 건강하거나 병들었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나면 죽기 마련 늙고 병들고 죽는 것에서 자유로 운자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가진 것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빈 주머니로 떠나야 하며 사랑하는 이들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홀로 떠나야 하며 할 일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빈손으로 떠나야 합니다. 마치 한낮에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 사람이 죽을 때 따르는 것은 한평생 몸으로 지은 행위나 나쁜..

부처님 일생 2021.06.26

탐진치 삼독의 불을꺼라 / 법륜스님말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탐진치 삼독의 불을 거라 / 법륜스님 말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법륜스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구멍 난 인형을 꿰매며 듣다가 너무 좋아 옮겨 적어보았습니다. 법보시 해봅니다. 난폭 한자와 유순한 자 이때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이야기이다. 한마을의 촌장이 부처님을 방문하여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다. 어떤 이를 유순한 사람이라고 하고 어떤 이를 난폭자라고 합니다. 그러니 저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촌장이 물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에 탐욕을 갖고 있으면 다른 이들의 노여움을 사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성내고 화내고 노여워하는 ..

부처님 일생 2021.06.20

악기까 바라드와자의경 / VASALASUTTA/ 천한 사람의경 숫타니 파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파타는 초기 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되어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글을 모르던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사람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시간 이야기는 파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파멸에 이르지 않는 지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 잠시 읽고 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4.23 - [숫타니파타] - 숫타니파타 PARABHAVASUTTA 숫타니파타 PARABHAVASUTTA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파타는 초기 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되어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글을 모르던 사람 gwanseeum99...

숫타니파타 2021.04.29

숫타니파타 PARABHAVASUTTA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파타는 초기 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되어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글을 모르던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사람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숫타니파타의 의미는 팔리어로 sutta는 경전, nipata는 모음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숫타니 파타란 곧 경집이라는 뜻입니다. 숫타니파타는 1000여 개의 계송이 5품 70경으로, 사품, 소품, 대품, 의품 피안도품의 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품은 12개의 경을 수록하고 있으며 수행자는 뱀이 제 낡은 허물을 벗듯 차 안과 피안을 다 버린다.라는 구절이 반복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숫타니파타는 가장 오래된 불경 중 하나로 근본 불교 사상을..

숫타니파타 2021.04.23

코뿔소의경 2장/ 초기경전/ 초기불교/숫타니파타

숫타니파타는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이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원음의 가르침입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암송해 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원음 그대로의 부처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으로써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숫타니파타 코뿔소의 경 우리는 참으로 친구를 얻은 행운을 기린다. 자기보다 낫거나 동등한 친구와 가까이 사귀어야 한다. 그런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허물없이 살며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금세공사에 의해 빛나는 황금의 팔지 두 개가 팔에서 함께 부딪히는 것을 보고 코뿔소의 뿔처럼 ..

숫타니파타 2021.03.13

코뿔소의경 제 1장 /초기불교/ 초기경전/숫타니파타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이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원음의 가르침 입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암송해 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원음 그대로의 부처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으로써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숫타니 파타 코뿔소의 경 살아있는 것들에게 폭력을 쓰지 마라. 살아있는 것들을 해치 지도 말라. 너무 많은 친구를 갖고자 하지도 말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귐이 깊어지면 애정이 싹트고 사랑이 있으면 거기 고통의 그림자가 따르나니 사랑으로부터 불행이 시작되는 것을 깊이 관찰하고 코뿔소의..

숫타니파타 2021.03.12

숫타니파타/ 뱀의장 / (다니야경)초기불교/ 초기경전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학자들이 아닌 들판에 소치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배움으로써도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는 밥도 지어놓았고 소 젖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처자와 살고 있습니다. 집의 이엉은 엮었고 불도 지펴 놓았으니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는 성냄에서도, 고집에서도 해방되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하룻밤을 묵고 있으며 이엉은 있지 않았고 욕정의 불은 꺼졌다.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쇠파리도 없고, 풀이 무성한 초원에서 소..

숫타니파타 2021.03.11

17.첫 법문을 어떻게 펼까 깊이 생각하시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지난 이야기 16. 범천권청을 아직 못 보신 분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10 - [부처님 일생] - 16. 범천권청 16.범천권청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전 이야기 15. 깨달음 2)를 못 보시고 오신 분께서는 시간이 되신다면 읽고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09 - [부처님 일생] - 15. 깨달음 2) 15. 깨달음 2) 안녕 하 gwanseeum99.tistory.com 열일곱 번째 부처님 이야기 시작합니다. 붓다께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 누가 가장 빠르게 이 법을 이해할 것인가?" 그러자 이러한 생각이 떠올랐다. "배움이 있고 능숙하고 지성을 갖춘..

부처님 일생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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