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14

부처님께서는 왜 출가하셨나요?/ 불기 2565년 5월첫째주 어린이 법회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참 오랜만에 저희 어린이 법회 소식입니다. 오늘은 부처님께서는 왜 출가하셨나요?/2565년 5월 첫째 주 어린이 법회 포스팅을 해 보려 합니다. (부처님 이야기를 하려고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쩌다 보니 요리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본분은 부처님 말씀 전하는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 지난주 불기 2565년 5월 첫째 주 어린이 ZOOM법회가 있었습니다. 법회에 앞서 우리 어린이들 숙제 검사를 했어요. 숙제는 싫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것도 학생 본분에 맞는 수행의 일부니 열심히 해야겠죠? ^^ 네모칸 안의 내용을 써오는 것이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부처님께서는 " 세상에는 갚기 어려운 은혜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어머니의 은혜이고 하나는..

28. 4부대중/ 우바새 우바이/ 불교 최초의 재가신자/ 삼귀의오계의유래

안녕하세요.몽 하나입니다.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4부대 중/ 우바새 우바이/ 불교 최초의 재가신자/ 삼귀의 오계의 유래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지난 시간 이야기 야사의 출가를 아직 보지 못하신 분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눌러 잠시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04.19 - [부처님 일생] - 27. 야사의 출가27. 야사의 출가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의 부처님 이야기는 스믈 일곱 번째 이야기 야사의 출가입니다. 지난 이야기 사성제 팔정도 이야기를 못 읽고 오신 분들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2021.gwanseeum99.tistory.com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바로나강에 가지런히 놓인 아들의 보석 신발을 발견한 야사의 아버지는 신발이 향하는 쪽으로 향해 얕은..

부처님 일생 2021.04.27

캄보디아 여래원 불자모임회장님/캄보디아 모앤모간편식품언박싱/

안녕하세요.몽 하나입니다.오늘은 정말 감사의 인사를 연달아 드리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요즘 캄보디아는 락다운입니다.그리고 어제 정부의 발표 재래시장 (중요한 야채 채소를 팔고 있어요.)를 파는 모든 가게들을 갑자기 14일 동안 닫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단 하루 만에 이런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어제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신 분들은 유난히 제가 답글을 늦게 달았던 점을 알아차리신 분들도 더러 계실 겁니다.그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한인마트에 배추 5포기를 시켜 김치를 담그려 했습니다. 그런데 두둥....(장구소리)무가 없다고 무만 빼고 배달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찹쌀풀그득하게 양파와 집에 있던 무한개를 갈아서 양념만 무쳐 김치를 대충 담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습니다.어제 ..

27. 야사의 출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의 부처님 이야기는 스믈 일곱 번째 이야기 야사의 출가입니다. 지난 이야기 사성제 팔정도 이야기를 못 읽고 오신 분들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2021.04.07 - [부처님 일생] - 26, 아함경의 사성제 팔정도 26.아함경의 사성제 팔정도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아함경의 사성제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을 못 보시고 오신 분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31 - [부처님 일생] - 25. 중도 gwanseeum99.tistory.com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부처님께서 바라나시 성 밖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오비구를 깨닫게 하신 후에 그들과 더불어 숲 속에서 정진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바라나..

부처님 일생 2021.04.19

보왕삼매론/ 인생의 역경을 견디는 명언/ 자기관리의 처세술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보왕삼매론/ 인생의 역경을 견디는 명언/ 자기 관리의 처세술에 관한 글을 올려 드리려 합니다. 보왕삼매론은 스님들께서 여러 편으로 되어있는 지혜의 말씀을 추리고 추려 열 가지로 압축해 놓은 내용이 보왕 삼매론입니다. 보왕삼매론은 종교를 떠나 불자님들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지혜의 말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혜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편안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보왕삼매론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그래서 부처님 께서 말씀하시되 병고로서 양약을 삼으라 하셨느니라. 세상살이에 곤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그래서 부처님 께서 말씀하시되 근심과 곤란으로서 세상을 살..

명언 2021.04.18

춘다의경/숫타니파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파타는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되어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글을 모르던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사람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숫타니파타의 말씀들은 인간이 봉착하는 문제들을 통달한 선생님이 제자들에게 말해 주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집니다. 인생의 고뇌로부터 해탈하는 방법과 초탈한 사람 등에 대해서 간결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숫타니파타는 가장 오래된 불경 중 하나로 근본 불교 사상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경전입니다. 천천히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서 읽어보신다면 어느덧 마음속 지혜의 씨앗이 심어질 것입니다. 숫타니파타 춘다의경 부처님께서 네 종류의 수행자를 대장장이 춘다에게 설명하셨다. 위대..

숫타니파타 2021.04.13

26.아함경의 사성제 팔정도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아함경의 사성제 이야기입니다. 지난 시간을 못 보시고 오신 분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31 - [부처님 일생] - 25. 중도의 실천과 이익. 마사히 사야도 초전법륜경 25. 중도의 실천과 이익. 마사히 사야도 초전법륜경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마하시 사야도 스님의 초전법륜 경과 법보신문 전오식과 제6 의식의 내용으로 부처님 말씀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마하시 큰스님의 설명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 gwanseeum99.tistory.com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부처님께서 라자가 하에서 멀지 않은 왕원에서 쉬시면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닦는 이는 반드시 네 가지 진리를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들..

부처님 일생 2021.04.07

24. 마하시 사야도 여래소설 초전법륜 중도의 바른 집중 사선정 그리고 위빠싸나 수행의 기초

안녕하세요.몽 하나입니다.그동안 제가 에드 신청으로 인해 글을 하루 한 개의 포스팅만 하기로 하여 이렇게 글이 늦어졌습니다.부처님 말씀을 우선으로 해야 했었는데 이제야 글 올려드립니다.오늘 저는 이 글을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영상을 참고하고 경전들을 읽어 지금 이 글을 완성하기까지 9시간이 걸렸습니다.제가 알지 못하는 것은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출발하였습니다.그러기에 매우 신중하게 쓴 것임을 알아차려 주시기 바랍니다.모든 내용을 추리고 일단 제가 이해하여 제 것으로 만들어야 했고, 여러 경전과 학자들의 말씀을 모아야 했습니다.기다리신 분들도 물론 계셨겠죠? 오늘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께서는 마하시 사야도 초전법륜 여래 소설, 상윳따 니까야의 초전법륜경 주석서, 법륜스님의 말씀, 아함경, 법..

부처님 일생 2021.03.24

19.첫 법문을 위해 길을 떠나다 (나체수행자 우빠까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지난 이야기 18. 잠시 보리수 아래의 부처님을 바라보고 가다. 를 보시지 못하신 분은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12 - [부처님 일생] - 18. 잠시 보리수 아래의 부처님을 바라보고 가다. 18. 잠시 보리수 아래의 부처님을 바라보고 가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도 무탈하시지요? 지난 부처님 이야기 17. 첫 법문을 어떻게 펼까 깊이 생각하시다. 를 보시지 못한 분은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11 - [부처님 일생] - gwanseeum99.tistory.com 열아홉 번째 부처님 이야기 시작합니다. 부다가야부터 바라나시의 교외 사르나트 녹야원까지의 거리는 약 250km이다. 나는 오늘 첫 설법을 위한 부처님의 발걸음을 따..

부처님 일생 2021.03.13

숫타니파타/ 뱀의장 / (다니야경)초기불교/ 초기경전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학자들이 아닌 들판에 소치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배움으로써도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는 밥도 지어놓았고 소 젖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처자와 살고 있습니다. 집의 이엉은 엮었고 불도 지펴 놓았으니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는 성냄에서도, 고집에서도 해방되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하룻밤을 묵고 있으며 이엉은 있지 않았고 욕정의 불은 꺼졌다.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쇠파리도 없고, 풀이 무성한 초원에서 소..

숫타니파타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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