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전편 우따까를 찾아가다를 못 보고 오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읽고 오셔도 됩니다.
2021/02/25 - [부처님 일생] - 7. 싯다르타 현인 우따까를 찾아가다.
부처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싯다르타는 우따까의 수행처를 떠난 후 마가다를 둘러보았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수행에 적절한 곳을 찾았다.
그리고 그의 눈에 들어온 곳은 바로 쎄니가마라는 큰 마을 근처 우르벨라 숲이었다.
깨끗한 네란자라강 , 생 쾌한 곳, 고요한 깊은 숲, 탁발을 나가기에 적합한 근처의 마을을 보시고
싯다르타는 이렇게 생각했다고 전해진다.
" 참으로 용맹 정진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6년간의 긴 고행이 시작된다.
그때당시 싯다르타는 바른 정진의 정확한 수행방법을 닦지 못했다.
물론 고행의 수행법은 당시 인도 전역에 널리 퍼진 상태였다.
이러한 수행법과 관련하여 싯다르타는 세 가지 비유를 떠올렸다.
첫째 물에 젖은 무화과 나무의 비유이다.
이 비유는 이것이다.
갓 베어 푸른빛이 나오는 젖은 나뭇가지를 역시 젖은 나뭇가지와비비면
불이 일지 않는다.
이처럼 어떤사람이 가정과 감각적 쾌락에 어울리고
내면에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애욕의 즐거움과
탐욕을 여전히 즐기고 있다면
아무리 정진하여도 지혜, 통찰, 위없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둘째 갓 베인 무화과 나무의 비유이다.
이 비유는 이것이다.
물에 젖지 않았지만 갓 베어 푸른빛이 나오는 젖은 나뭇가지를
서로 비비면 불이 일지 않는다.
이처럼 어떤사람이 가정과 감각적 쾌락에 어울리고
내면에 아직 사그라들지 않은 애욕의 즐거움과
탐욕을 여전히 즐기고 있다면
아무리 정진하여도 지혜, 통찰, 위없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
(이는 당시 담마까 사문들이 젊어서는 사문으로 살다가 마흔여덟이 되면
집안의 대를 잇기위해 결혼생활로 돌아가는데서 비유함이다.
그래서 그들은 선정하는동안에도 온통 탐욕스러운 생각으로 물들었었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셋째 말라버린 나뭇가지의 비유
이 비유는 이것이다.
물에 젖지 않고 말라버린 나뭇가지를 비비면 불이 붙는다.
이처럼 감각적 욕망의 대상을 버리고 탐욕스러운 생각과 갈애를 뿌리 뽑으면
극단적인 고행을 하거나 자신을 학대하지 않고
지혜와 통찰 완전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싯다르타는 세번째 비유의 방법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놓고 다음과 같은 고행의 길을
고려하였다.
부처님의 생애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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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하나 올림.
다음편 링크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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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2021/02/27 - [부처님 일생] - 9. 싯다르타의 고행
먼곳에서 부처님 이야기에 담을 수 있는 사진을
제공해주신 김지현 거사님께 이 공덕을 드립니다.성불하소서🙏
당분간 에드 신청을위해 사진을 지웠음을 알려드립니다.
곧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