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현지 맛 100% 백종원 방콕 연어샐러드 소스 만들기/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태국소스/ 캄보디아떡뜨라이꺼꽁소스만들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태국 연어샐러드 편을 못 보시고 오신 분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잠시 클릭하시고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21.04.22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연어/ 고추냉이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백종원 태국식 매운 연어 소스/백종원 방콕 연어샐러드
전에 백종원 씨가 태국에 가셔서 손뼉 치셨던 그 연어 샐러드 그 맛 현지 맛 그대로 재현합니다.
참고로 이 레시피는 현지인에게 배웠다는 점 잊지 마세요.
시작합니다.
재료입니다.
마늘 15쪽/ 태국 고추 혹은 베트남 고추 빨간색 10개
마늘 15쪽/ 태국 고추 혹은 베트남 고추 초록색 10개
양념입니다.
빨간 양념: 설탕 200ml 기준 100ml/ 피시소스 100ml/ 라임즙 100ml 미원 살짝
초록 양념: 설탕 200ml 기준 100ml/ 피시소스 100ml/ 라임즙 100ml 미원 살짝
결론
초록색 소스나 빨간색 소스나 만드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절구에 마늘 15쪽/ 태국 고추 혹은 베트남 고추 빨간색 10개를 넣어주세요.
절구에 마늘과 고추를 넣고 빻아줍니다.
믹서기에 갈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맛이 서로 어우러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현지 친구의 설명입니다.
잘 빻아진 마늘과 빨간 태국 고추 (베트남 고추)에 설탕을 넣고 또 빻아줍니다.
단맛이 재료에 배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피시소스를 100ml 주시고 잘 섞어줍니다.
한 간에는 피시소스 뭐가 맛있니 하는데... 다 비슷합니다.
현지분들은 그렇게 비싼 거 안 쓴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다 맛있습니다.
사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탕이 있는 상태에서 찍었다는 점 알아차려 주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꼭 곱게 빻아주시길 바랍니다.
라임즙을 100ml 넣어줍니다.
맛이 잘 배이게 섞어줍니다.
미원을 살짝 넣어줍니다.
절대 소금을 넣지 마세요.
단맛을 좋아하시면 설탕만 더 넣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끝났습니다.
잘 섞인 모습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아봅니다.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주일이 넘어가지 않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소스는 어디에 활용될까요?
동남아시아에 오신 다면 이 소스를 많이 드시게 되실 겁니다.
삶은 꽃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연어 샐러드, 옛날치킨, 삶은 새우, 각종 시푸드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현지분들께서는 삼겹살 구이랑도 잘 드십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그야말로 만능 소스입니다.
특히 삶은 해산물과 정말 궁합이 환상입니다.
맛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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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에 부처님의 자비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캄보디아에서 몽 하나 올림.
동남아시아 현지 레시피 그대로 다른 음식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여 구경하고 가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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