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하나 요리 & 레시피

김밥대신 라이스 퀘사디아

몽하나 2021. 4.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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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김밥 대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라이스 퀘사디아 (토르티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퀘사디아를 처음 만드시는 분께서는 잠시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지난 시간 토르티야 만들기를

보고 오시면 더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2021.04.01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 입맛 잡아주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토르티야 만드는 법

 

입맛 잡아주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소스 또띠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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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입니다. 

차돌박이 300g, 냉동 새우, 편 마늘, 양파, 라임 혹은 레몬, 후추, 피자치즈, 밥,

양념입니다.

버터, 케첩, 맛소금, 올리브 오일 혹은 참기름, 케첩, 설탕, 간장


먼저 토마토 살사 소스를 준비해봅니다.

다진 토마토 1개와 다진 양파를 준비합니다.

두 재료를 섞고 라임 1개를 짜서 넣어준 후 후추와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두 번째 망고 살사 소스를 준비합니다.

망고를 채 썰어준 후 다진 양파와 섞어주고 라임 1개를 짜 넣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기호에 따라 간을 해 줍니다.

 


세 번째 아보카도 과카몰리를 준비합니다. 다진 양파와 으깬 아보카도와 섞어줍니다. 

라임 1개를 짜 넣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이렇게 세 가지 살사 소스와 과카몰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밑간을 한 냉동새우와 차돌박이를 준비합니다.

소금을 살짝 뿌려준다는 의미입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어주시고 마늘을 넣어 살짝 먼저 구워줍니다.

새우와 소고기를 볶아줍니다. 따로 볶으셔 고 되고 함께 볶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급히 주문을 하여 두 가지를 한꺼번에 볶았습니다.

 


팬에서 꺼내자마자 피자치즈를 얹어 줍니다. 

피자치즈가 음식의 열기에 사르르 녹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밥을 볶아줍니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시고 밥과 올리브 오일 3스푼 혹은 (참기름 3스푼), 버터를 넣어줍니다.


밥을 뒤집개 2개를 이용하여 철판 볶음밥을 하듯 다닥다닥 쳐줍니다.

밥이 고르게 펴졌으면 케첩 설탕 간장 2스푼을 더 넣어주고 다닥다닥 쳐 줍니다.

흰밥을 사용하시면 붉은색이 나왔을 텐데 저는 현미흑미밥이어서 색이 이 정도뿐입니다. 

하지만 살짝 짭조름하면서 달콤한 케첩 버터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제 가사 용한 올리브 오일입니다.

없으시면 참기름으로 하셔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1분간 구워진 (토르티야) 퀘사디아에 밥 차돌박이 볶음, 새우볶음을 넣고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망고 살사 소스를 올려줍니다.

파마산 치즈가루가 있으시다면 추가하시고 타바스코를 좋아하시면 뿌려주시면 됩니다.

달콤하고, 새콤하고, 담백하고,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든든한 간단한 한 끼 완성입니다.

이제 드시러 가보실까요?

라이스 퀘사디아


드실 때는 이렇게 랩으로 싸서 드시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도 흘리지 잘 먹는답니다.

우리 딸님은 방금 2개 드셨습니다.

라이스 퀘사디아


어떠셨나요?

맛있게 보셨나요?

사실 어려운 레시피는 아닙니다.

집에서 혹은 나들이 가는 차 안에서 김밥 대신 소풍에 가져갈 수 있는 간편 음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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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몽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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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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