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입맛 잡아주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또띠아 맛있게 만드는 방법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4월 1일, 4월의 첫날입니다. 캄보디아의 4월은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달이고 캄보디아의 새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더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로 합니다.
천천히 함께 따라오시면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치즈를 준비합니다. 피자치즈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뿐입니다.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들이면 됩니다.
샬롯, 양파, 토마토, 라임을 준비합니다. 드시기 좋게 잘게 썰어줍니다.
차돌박이와 새우는 각각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넣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아 주시다가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
새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해 줍니다.
이 과정에서 만약 바로 드실 수 있다면 치즈를 소고기와 함께 볶아서 바로 싸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먹어야 해서 치즈를 위에 얹어만 놨습니다.
제가 사용한 올리브 오일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올리브 오일이 없으시다면 그냥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미식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다 비슷합니다.
다음은 잘 익은 아보카도를 으깨 줍니다. 저는 잘 익은 것이 없어서 잘게 다져 주었습니다.
아보카도에 아까 준비한 다진 샬롯, 다진 양파, 다진 토마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라임 1개를 짜서 넣어줍니다. 소금도 1/2 티스푼 후추를 넣어줍니다.
저는 후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아마 라임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라임이 아니고 레몬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후추를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처럼 후추가 집에 떨어지신 분께서는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맛에는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전 미식가가 아닌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과카몰리가 별거 있습니까? 이렇게 만드시면 됩니다.
고수를 넣고 싶으신 분은 추가하시면 됩니다.
쪽파를 넣고 싶으신 분들은 넣으셔도 됩니다.
여러 토핑을 추가하여 본인만의 레시피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가진 것이 이것뿐이었습니다.
남은 것은 보관 용기에 넣고 다음날 칩과 함께 먹을 예정입니다.
이번엔 토마토 살사소스를 만들어 봅니다. 다진 토마토, 샬롯, 양파를 넣고 라임 1개를 짜서 넣어줍니다.
소금도 역시 1/2 티스푼 후추를 넣어주세요.
아보카도 과카몰리와 토마토 살사소스 완성입니다.
이제 거의 끝났습니다.
또띠야를 팬에 1분간 앞뒤로 구워주세요.
준비한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와 마늘 올리브 오일 차돌박이 새우구이를 준비합니다.
접시에 넣고 취향대로 안을 채워봅니다.
이것은 야채와 고기를 좋아하는 딸님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또띠아입니다.
2개나 드셨습니다.
이것은 남편을 위한 과카몰리 살사 또띠야입니다.
올리브 마늘 차돌박이 새우볶음 토마토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파마산 치즈 타바스코 소스 모든 토핑의 집합체입니다.
이거 드시고 올 4월도 건강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맛있다고 하시며 타바스코 소스와 2개나 드셨습니다.
주문하신 몬돌끼리 커피 나왔습니다.
저도 하나 먹어봅니다.
오늘 4월의 첫날 건강하게 출발해 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가정에 만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
혹시 시간이 되셔서 파파야 반미 만들기를 볼 시간이 되시면 잠시 보고 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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