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4

사성제 팔정도 캄보디아 여래원 어린이 법회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11월 마지막 주 어린이 법회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는 11월부터 종교모임이 허락되었습니다. 하여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다시 어린이 법회를 열개되었습니다. 오늘 어린이 법회에서는 부처님의 중요한 네 가지 가르침과 사성제와 열반 (깨달음의 길, 욕망의 불의 소멸)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인 팔정도를 배웠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가장 중요한 근본이 되는 가르침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이현호 거사님의 법보시 공양으로 불교신문 티브이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았습니다. 사성제 팔정도 2021.04.07 - [부처님 일생] - 26. 아함경의 사성제 팔정도 26.아함경의 사성제 팔정도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아함경..

부처님 일생 2021.11.29

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그동안 우리 이웃님들 구독자님들 자주 못 찾아봬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제가 집을 옮겨야 하는 사정이 생겨서 한두 달 집을 알아보느라 이렇게 인사가 늦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고 자주 소통하는 몽 하나가 되겠습니다. 모든 이웃님들과 구독자 님들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몽하나 올림. 사진몇장 첨부합니다. 바로 어제 구글맵 님께서 길을 잘못 알려주어서 ㅎㅎㅎ 이러한 외진 숲쪽에 난길을 세상에 1시간가량 미로처럼 빙빙 돌았답니다. 마지막 빠져 나올때는 사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길 끝에는 소가 앉아있었는데 차마 찍지를 못했습니다. 소를..

비오는날 숲에서 나온 달팽이들 사진 힐링하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비오는날 숲에서 나온 달팽이들 사진 힐링하고 가세요. 라는 포스팅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달팽이 사진 감상하시면서 편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 감상해 보세요. 캄보디아 까엡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캄보디아 야생의 산아래에 있는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2년 동안 기다렸던 한국행이 코 시국으로 무산되어 이렇게라도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 보려 찾아간곳...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달팽이들을 소개 합니다. 캄보디아는 현재 우기철입니다. 하루에도 비가 한두 번씩은 오락가락하는 까엡 날씨 덕분에 오랜만에 달팽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비가 한바탕 쏟아진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이 돼서 수영장 쪽으로 나가보니 달팽이들이 이곳저곳에 나와있었습니다...

캄보디아우동사원에서 만난 부처님 /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사원에가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지난 주말 몽 하나가족은 캄보디아 우동사원에서 만난 부처님/캄보디아의 옛 수도 우동사원 oudong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옛 사원 우동에 다녀온 포스팅을 잠 시 하려고 합니다. 눈으로 하는 랜선 여행 떠나보시죠~^^ 우동 우동(캄보디아어:깜뽕 수프의 도시입니다. 도시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높은"을 뜻하는 '우퉁가'에서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위치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1618부터 1866년도까지 캄보디아의 수도였던 곳이랍니다. 우동 사원 우동사원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북서쪽으로 약 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지형은 대부분 평지로 형성이 되어 있어 산을 찾아볼 수가 없는데 반해 ..

상황버섯 삼계탕 만들기/닭백숙황금레시피/ 닭백숙만들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상황버섯으로 만들어보는 상황버섯 삼계탕 만들기/닭백숙황금레시피/ 닭백숙만들기 포스팅 시작합니다. 천천히 따라오시면 아주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믿어보세요.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습니다. 시작합니다. 재료입니다. 닭 2마리. 삼계탕 한약재료. 상황버섯 작은 조각 양념입니다. 파, 천일염, 후추 큰 냄비에 물을 적당량 부으시고 상황버섯과 삼계탕 한약재료를 넣어주세요. 삼계탕 한약재료는 시중에 판매하시는 것을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찬물에 넣어줍니다. 냄비 안에 상황버섯과 삼계탕 한약재료와 다시마를 끔찍이 넣고 약 40분간 물을 우려냅니다. 닭은 아랫부분의 기름을 잘 제거하신 후 뱃속에 마늘을 잔뜩 채워 넣으시고 닭의 아랫부분에 작은 칼집을 내어 닭다리를 엑스자로 교차하여 ..

캄보디아의신기한열대과일들/포멜로/파파야/망고스틴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의 신기한 열대 과일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캄보디아에는 그야말로 열대 과일 천국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포멜로/파파야/망고스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저는 가끔 시장에 가면 과일을 한 바구니 사 옵니다. 식구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신기한 과일을 맛보는 것이 이곳에 살면서 누리는 특권일지도 모른다는 소박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 낭비하는 것보다 좋다고 생각해서 이기도 합니다. 시장에 가서 보시면 많은 과일을 골고루 사보았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가장 큰 귤 같은 초록색 과일이 포멜로라는 과일입니다. 그리고 까만색 동그란 과일은 여러분께서도 익히 들어 아시는 망고스틴입니다. 그 외에 보이는 과일은 파인애플, 귤, 귤 아래 파파야, 오렌지 등..

캄보디아 프놈펜 냉채족발 맛집추천! 가성비 맛 두가지 맛집 행행식당

안녕하세요.몽 하나입니다.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냉채족발 맛집 추천! 가성비 맛 두 가지 맛집 행행 식당 냉채족발 추천 리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바로 프놈펜 한인식당 행행 식당 냉채 족발입니다. 먼저 사진 보시죠~ ^^행행 식당은 캄보디아 프놈펜 한식당 중에서도 가성비 최고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행행이라는 뜻은 캄보디아 말로 '행운'이라는 뜻도 있고 '다행이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지난 편 13달러 보쌈 편을 보시면 행행 식당은 가성비 최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2021.03.13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 프놈펜 Heng Heng 행행 식당 맛있는 13달러 보쌈 리뷰~프놈펜 Heng Heng 행행식당 맛있는 13달라 보쌈 리뷰~어제는 불금 다이어트는 어디 가고~ 치킨과 보..

캄보디아 맛집 2021.04.09

입맛 잡아주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소스 또띠아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입맛 잡아주는 아보카도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소스 또띠아 맛있게 만드는 방법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4월 1일, 4월의 첫날입니다. 캄보디아의 4월은 아주 특별한 달입니다. 1년 중 가장 더운 달이고 캄보디아의 새해가 있는 달이기도 합니다. 더위에 지친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기로 합니다. 천천히 함께 따라오시면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해 봅니다. 치즈를 준비합니다. 피자치즈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뿐입니다.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들이면 됩니다. 샬롯, 양파, 토마토, 라임을 준비합니다. 드시기 좋게 잘게 썰어줍니다. 차돌박이와 새우는 각각 팬에..

새싹 귀리 스파게티와 망고 라임 샐러드 만들기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새싹귀리 스파게티와 망고 라임 샐러드 만들기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과일과 애채를 채 썰어 줍니다. 집에 있는 야채 아무것이나 상관없습니다.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를 사 왔을 때 기분 좋게 만들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라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해줄 계란을 삶아 놓습니다. 닭가슴살을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망고를 얇게 썰어 줍니다. 이렇게 얇게 채 썰으신 망고는 얼리고 살짝 녹여 아이스크림처럼 드셔도 맛있습니다. 그다음 이렇게 드시기 좋게 채 썰어 줍니다. 시중에 파는 캔 옥수수를 준비합니다. 맨 아래 양배추를 넣고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모양이 이렇게 안 예뻐도 상관없습니다. 이쁘면 더 좋겠지만요. 항상 말씀드..

캄보디아 망고 따는법 망고 따는 방법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망고 따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갑자기 냉장고가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makro라는 마트에 가서 냉장고를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옆집 살던 이모(저는 이곳에서 이모라고 부릅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알아차려 주시기 바랍니다.)께 전화가 온 거예요. 어디냐고 우리 집 망고 많은데 따다 주신다는 거예요. 코로나 때문에 얼굴 본지도 오래됐다고 저희 집에 오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아무리 허물없는 사이라 할지라도 이나라 차관급 사모님께서 매번 저에게 이렇게 망고와 음식을 가져다주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무리 겸손하시고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저는 너무 철이 없습니다. 마침 남편하고 나와있었고 해서 제가 간다고 했습니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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