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경전 5

코뿔소의경 4장/ 초기경전/숫타니파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 파타는 초기 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간단하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되어있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은 글을 모르던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사람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 가르침의 원음입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제자들이 암송하여 전해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원음 그대로의 부처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한 번쯤 읽어 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숫타니 파타 한적함과 명상을 버리지 않고, 모든 일에 항상 담마에 따라서 살고, 존재들에게 비참함을 알고서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갈애의 소멸을 열망하고, 깨어있..

숫타니파타 2021.03.25

코뿔소의 경 제 3장/초기경전/숫타니파타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수타니 파타는 초기 경전입니다. 초기 경전은 제자들이 부처님 가르침을 암송해 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초기경전은 아주 쉬웠습니다. 글을 모르던 사람도 배움이 없었던 사람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 원음의 가르침입니다. 원음 그대로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으로써 지혜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읽어보셔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면서 읽어 보기 시 바랍니다. 숫타니 파타 코뿔소의 경 제3장 눈을 아래로 뜨고 주의 깊게 걷고, 감각기관을 지키고, 마음을 집중하고, (번뇌가) 새지도 불타지도 않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감각 기관을 억제하여 마음을 지켜라. 번뇌에 휩쓸리지 말고 번뇌의 불이 타지도 말고, ..

숫타니파타 2021.03.20

코뿔소의경 2장/ 초기경전/ 초기불교/숫타니파타

숫타니파타는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이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원음의 가르침입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암송해 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원음 그대로의 부처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으로써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숫타니파타 코뿔소의 경 우리는 참으로 친구를 얻은 행운을 기린다. 자기보다 낫거나 동등한 친구와 가까이 사귀어야 한다. 그런 친구를 만나지 못하면 허물없이 살며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금세공사에 의해 빛나는 황금의 팔지 두 개가 팔에서 함께 부딪히는 것을 보고 코뿔소의 뿔처럼 ..

숫타니파타 2021.03.13

코뿔소의경 제 1장 /초기불교/ 초기경전/숫타니파타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배움이 없었던 이들도 쉽게 알아차려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원음의 가르침 입니다. 초기경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제자들이 암송해 오다가 후기에 문자로 정착되었습니다. 원음 그대로의 부처님 말씀을 통해 종교를 떠나 배움으로써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숫타니 파타 코뿔소의 경 살아있는 것들에게 폭력을 쓰지 마라. 살아있는 것들을 해치 지도 말라. 너무 많은 친구를 갖고자 하지도 말고 코뿔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귐이 깊어지면 애정이 싹트고 사랑이 있으면 거기 고통의 그림자가 따르나니 사랑으로부터 불행이 시작되는 것을 깊이 관찰하고 코뿔소의..

숫타니파타 2021.03.12

[숫타니파타]뱀의장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숫타니파타 / 뱀의 비유/ 뱀의장을 올려 드립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소리 내어서 읽어보시며 그 의미를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약으로 뱀의 독이 몸에 퍼지는 것을 막듯, 화가 일어날 때 억제하는 수행자는 ※차안과 피안을 떠난다. 마치 뱀이 제 낡은 허물을 벗어버리는 것처럼. ※차안과 피안을 떠난다. 의 한글적 해석은 "이 세상도 저 세상도 다 버린다."라고 나와있습니다. 해석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 그냥 차안과 피안으로 하겠습니다. 차안과 피안은 미혹한 생존을 차 안(此岸)이라 부르고 번뇌의 흐름을 넘어선 깨달음(涅槃)의 세계를 피안(pāra)이라 부릅니다. 연못에서 자라는 연꽃을 물속에 들어가 꺾듯, 애욕을 완전히 꺾은 수행자는 차안과 피안을 ..

숫타니파타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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