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동남아시아 태국 남쁠라 만들기/ 한국인 입맛에 맞는 남쁠라 만들기 추가요.
포스팅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남쁠라는 동남아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여행해보셨다면 쌀국수, 볶음밥, 고기 요리, 생선요리 등등
모든 음식에 빠지지 않는 기본 소스입니다.
거창할 것 없지만 빠지면 안 되는 남쁠라 오늘 동남아시아 스타일로 만들어 보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남쁠라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가지 참고해주실 것이 있습니다.
남쁠라는 꼭 음식 드시기 전에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그 맛에 먹는 소스 같아요~
바로 시작합니다.
너무 간단하니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
재료입니다.
베트남 고추, 마늘 3쪽, 라임 작은 조각으로 1조각,
양념입니다.
동남아시아 스타일 남쁠라: 피시소스, 설탕, 간장
한국스타일 남쁠라: 진간장 or 어간장, 설탕
베트남 고추를 준비합니다.
저는 캄보디아에 살기 때문에 캄보디아 고추를 준비하였습니다.
되도록이면 베트남 고추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늘 3쪽도 준비합니다.
마늘을 칼로 다져줍니다.
베트남 고추도 잘게 썰어줍니다.
(고추는 다지는 것이 아닙니다. 동글동글한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얇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잘게 썰어준 마늘과 고추를 그릇에 담아주세요.
피시소스를 준비해 주세요.
동남아시아 어간장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새우가 그려진 피시소스를 준비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어간장 사진도 첨부해 두겠습니다.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피시소스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그냥 드셔도 무방합니다.
조금 더 간을 해보겠습니다.
설탕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라임 작은 조각으로 1조각 넣어주세요.
신맛을 좋아하지 않으신 분께서는 라임은 생략해 주셔도 무방합니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요리에 빠지지 않는 소스 남쁠라 소스 완성입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이 소스는 특히 볶음밥과 생선요리, 삼겹살에 추천드립니다.
정말 잘 어울립니다.
남쁠라와 볶음밥 정말 환상의 궁합입니다.
이번엔 한국스타일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남쁠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의 과정과 동일하게 베트남 고추와 마늘을 잘게 썰어 줍니다.
우리나라 어간장을 부어주세요.
우리나라 간장은 생각보다 염도가 높아요.
진간장을 사용하시거나 혹여 짠 것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께는 설탕 1스푼을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간장은 우라나라 시판 어간장을 사용하세요.
끝입니다. ^^ 너무 간단해서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저는 이 남쁠라를 볶음밥과 함께 먹습니다.
볶음밥의 맛이 업업업 됩니다.
믿어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매일 신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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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또 한가지~ 제가 볶음밥이나 고기 요리에 활용하는 갓장아찌가 있었네요~
갓장아찌 레시피 정보는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세요.
본초강목 등 고서에도 그 건강의 유익함이 적혀있는 갓~
면역력 증강, 혈관 질환 예방, 신장 건강, 노화방지, 어린이들에게는 발육 촉진, 소화력 향상에 효과가 좋은 갓!!!
활용도가 여러모로 좋은 갓으로 만든 갓 장아찌 곧~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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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편안하세요.
몽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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