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드디어 컴퓨터를 고치고 오늘은 도토리 묵 무침 황금레시피(도토리묵무침양념장만들기황금레시피)포스팅을 올립니다.
천천히 따라 하시면 맛있는 도토리 묵무침 요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도토리 묵 만들기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께서는 아래에 링크를 놓겠습니다.
묵무침을 보신 후 링크를 클릭하시고 도토리 묵 만들기도 정보 받아 가세요.
시작하겠습니다.
재료입니다.
도토리묵 1모, 쑥갓, 상추, 봄동, 오이, 당근, 양파, 쪽파, 홍고추, 청고추,
양념입니다.
고추장반 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굵은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팜 슈거 1스푼, 참기름 3스푼, 매실청 1스푼, 환만 식초 3스푼,통깨 1스푼, 미원 쪼끔
지난 시간 정성스럽게 만들어놓은 묵을 준비 합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렇지 사실은 시중 판매 도토리묵의 4개 합친 양입니다.
깔끔하게 잘라봅니다.
탱글탱글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2개 반은 다시 종이 랩에 싸서 밀 패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였습니다.
오늘은 묵 1개 반을 사용하였습니다.
도토리묵을 잘라보았습니다.
옛날 그대로 투박하게 잘라보았습니다.
도토리 묵과 막걸리 드리던 동네 어르신들과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자른 도토리 묵은 볼에 넣고 참기름을 2스푼 정도 넣어 서로 달라붙지 않게 준비해 둡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추장반 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팜 슈거 1스푼, 참기름 1스푼, 매실청 2스푼, 환 만식초 3스푼, 미원 쪼끔을 넣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때 묽기가 너무 묽으면 굵은 고춧가루를 1스푼 더 넣어주어 농도를 맞춰줍니다.
야채를 준비합니다.
한국에서는 봄동이 있으니 봄동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오이, 당근, 양파, 홍고추, 청고추, 쪽파, 대파 조금을 얇게 채 썰어줍니다.
상추와 쑥갓, 봄동은 듬성듬성 잘라 줍니다.
큰 볼에 무쳐보았습니다.
야채를 먼저 큰 볼에 넣고 양념을 반쯤 붓습니다.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버무려 주시 고난 뒤 도토리묵을 넣습니다.
이때 참기름으로 한번 뒤적뒤적 버무려놓은 도토리 묵을 나머지 양념과 함께 야채에 넣어 버무려 주시기 바랍니다.
짜잔 완성입니다. 맛있고 감칠맛 나는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새콤 달콤 입안 가득 쌉쌀음하기도하고 매콤 시원한 도토리묵을 먹어봅시다.
남편이 한입 드시더니 "맛있다"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십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이 맛에 요리합니다.
우리 티친님들도 한입 드려봅니다. "아 하세요."
마지막에 김가루 넣으셔도 좋고 통깨를 뿌려주시면 더 좋습니다.
칼로리도 낮도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가족과 함께 만들어 드셔 보세요.
막걸리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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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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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복하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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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도토리묵 쑤는 법 도토리묵 쉽게 만드는법수십번 만들어본 도토리묵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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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오늘은 도토리묵 쑤는법 도토리묵 만드는법 도토리묵 쉽게만들기 수십번 만들어본 도토리묵 황금레시피 도토리 묵 만들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몽하나는 어린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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