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일생

3. 싯다르타 왕자

몽하나 2021. 8. 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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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오늘은 3. 싯다르타 왕자 이야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난시간 이야기 2. 아시타 선인의 출현을 못 보고 오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읽고 오셔도 됩니다.

2021.08.02 - [부처님 일생] - 2. 아시타 선인 의 출현 부처님 이야기

 

2. 아시타 선인 의 출현 부처님 이야기

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오늘은 2. 아시타 선인의 출현 부처님 이야기 포스팅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전편 부처님의 탄생을 못 보고 오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눌러 읽고 오셔도 됩니다. 2021.07.

gwanseeum99.tistory.com

 

부처님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아기의 이름은 싯다르타 라고 지어지게 된다.

그 뜻은 싯다 와 아르타의 합쳐진 말로
싯다는 이루다 라는 뜻이고 아르타는
목적이라는 뜻이다. 

즉 목적을 성취한 자 라는 뜻이다.

 


싯타르타 왕자는 어머니 마야부인을 7살에
여의고 이모인 마하파자파티 고타마에의해
길러진다.

어린시절 싯다르타는 많은 분야를 공부하였다.

싯다르타는 왕자로서 아주 훌륭한 아들이었다.

하지만 슈도다나 왕의 마음 한편에는 항상 불안함이 있었다. 

전륜성왕이 되거나 붓다가 되는것 모두
좋은일이지만 한편 자식을 가진 부모입장에서
볼때에는 자식이 사문이된다는것 스님이 된다는것
은 그렇게 쉽게 놓아버릴수 없는 문제이다.

더군다나 싯다르타 왕자는 인간과 세계의 본질에
대한 사색과 명상을 즐겼기 때문에 아버지로서
슈도다나 왕은 마음 한구석이 늘 걱정이 있었다.


그리하여 슈도다나 왕은 혹시라도 귀한 자신의
아들이 성을 떠나 사문이 될까 염려 스러워
왕자의 성밖출입을 막고 궁에서만 머무르며
즐겁고 행복한 일만 벌어지도록
세심히 배려하였다.

어린시절 친구를 따라 포교당에 꾸준히 다닌적이 있다.

음...사실 글을쓰고 있는 몽하나 역시 6학년때까지는 스님이 되는 것이 장래 희망 이었다.

자식이 귀한 우리 집에서는 이 이야기를 들으신
어머니 께서는 바로 회초리로 때리셨던 기억이 난다. ㅜㅜ시간이 지나 자식이 둘인 엄마가 된 나로서

내 아들이 내 딸이 그렇다면 나 또한 저 슈도다나 왕 처럼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잠시 슈도다나 왕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그리고 이기적인 나의 마음을 되돌아 본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 합니다. 부처님의 생애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 따뜻 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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