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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의미와 유래/현충일 국기 게양법

몽하나 2021. 6. 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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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하여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현충일 국기 게양법을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이번 주 어린이법회는 호국의 달 6월답게 현충일을 주제로 미술 활동을 하려 합니다.
하여 현충일에 대해 아이들과 알고자 준비해 보았습니다.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현충일(顯忠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殉國先烈)과 전몰(戰歿)한 장병들의 충렬을 기리고 얼을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된 대한민국의 중요한 기념일입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며 조기 게양을 하는 국가가 지정한 공휴일입니다.
처음 제정 당시에는 추모 대상이 한국전쟁 전사자에 한정됐으나 1965년 3월 30일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던 모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날도 바뀌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24절기 중 손이 없다는 청명과 한식에는 사초와 성묘를 하고, 고려 현종 5년 조정에서 6월 6일 장병의 뼈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게 했다는 것이 기록에 남아 있는 바와 같이 망종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근거를 토대로 6·25 전쟁 이후 1951년부터 합동추모식을 산발적으로 거행되었으며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으로 현충일을 6월 6일로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982년 5월 15일 현충일을 정부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mten7gYL0&feature=youtu.be

나라사랑배움터 교사참고용자료 (패키지 교육) 2021년 6월 기억해야하는 보훈기념일

현충일 행사 목적

국권회복을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전몰호국용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함


행사 개요
일 시 : 매년 6월 6일 09:55
장 소 : 국립 서울현충원
참석인사 : 10,000여 명(전몰군경 유가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식 순 : 개식 / 국민의례 / 헌화 분향 / 추념사 / 추념공연 / 현충의 노래 제창 / 폐식
※ 행사내용은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현충일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


5대 국경일인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과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정부가 따로 지정하는 날에는 태극기를 게양해야 합니다.
태극기의 게양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5대 국경일과 같은 경축일과 평일에는 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을 해야 합니다.
반면에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의 경우처럼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조기 게양’을 해야 합니다.
깃면의 세로 너비만큼 태극기를 내려서 게양을 하는 법을 ‘조기 게양’이라고 합니다.


태극기 게양 시간 역시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월~10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
11월~2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극기 게양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저 몽 하나도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희생하신 전몰호국용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태극기를 만들어 문에 달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몽 하나 올림.


태극기의 유래와 태극기의 의미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 정보 맡아가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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