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저는 오늘 소화 과정을 영어로 설명하는 딸님의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기록용이오니 예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나이 들어 이런 적도 있었지 하며 웃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소화 과정
오늘 저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음식의 소화 과정을 통한 우리 몸속의 몇 가지 장기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소화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물을 잘게 쪼개어 우리 몸에 잘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하는 과정을 소화라고 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음식물이 우리 몸을 지나는 과정을 소화라고도 합니다.
소화기관에는 입, 식도, 위, 작은창자 큰창자가 있습니다.
먼저 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맛있는 음식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집어 맛있는 냄새를 맡고 입에 넣습니다.
입은 눈으로 보이는 유일한 소화 기관입니다. 음식물이 입에 들어오면 이로 잘게 씹고 혀로 이리저리 섞고 침으로 걸쭉하게 만들어 식도로 넘겨줍니다.
침 속에는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있어서 소화를 도와줍니다.
식도는 긴 관 모양으로 입과 위를 연결해 줍니다.
그래서 입에서 삼켜진 음식은 식도를 통해서 위로 내려가게 됩니다.
식도는 위쪽에서부터 차례로 근육을 차례로 근육을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음식물을 아래로 내려 보냅니다.
식도를 통해 내려온 음식물은 위로 내려갑니다.
위는 자루처럼 생겼습니다.
위는 주름이 많은데요, 자루를 주무르듯이 움직여 위에서 나오는 액체와 잘게 부서진 음식물을 섞어 음식을 더욱 작은 조각으로 조각 냅다. 위를 지난 작은 조각들은 십이지장을 지나 작은창자로 이동합니다.
작은창자에 도착한 음식물들은 이제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작아졌습니다.
음식물 조각들은 작은창자를 지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로 흡수됩니다.
그리고 분해되지 못한 나머지 찌꺼기들은 큰창자를 지나 항문을 지나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오늘 저는 간단히 소화의 과정에 대해 말해보면서 우리의 몸안의 장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저는 커서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평상시 이 부분에 과학과 생물에 관심이 많고 특히 우리 몸에 대해 대단히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 연설이 다른 친구들에게도 우리의 몸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원래 소리꾼이 되는것이 꿈이었던 저희딸이 이제는 꿈이 소리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저희 딸 소리 한번 듣고 가세요.
참고로6살이었던것같아요. 이때가...지금은 10살이되었답니다.
선생님들의 소리가 그야말로 금피리 소리 같습니다. 들어보세요.
https://youtube.com/watch?v=DdzCZoN8pQw&feature=share
저희 딸 서도소리 (자장가)도 감상 한번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