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프놈펜 이온몰 2 평일 나들이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천천히 랜선으로 캄보디아 센 소크 시티 이온몰 2 쇼핑 함께 가 보시죠.
지도 첨부합니다.
아래의 큰 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잠시 캄보디아 이온몰 2 센소크 시티로 순간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열체크 QR코드를 체크한 후 이온 2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이온몰 2층에는 운전면허 발급받는 곳이 있습니다.
매장이 한산합니다.
오늘 이곳에 온 목적은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시간도 안됐는데 오늘은 끝났다고 접수를 안 받더군요.
5시에 종료해야 하는데 2시였는데 안된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캄보디아에서는 늘 있는 일이라서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에 끌려가서 화를 내지 않는 것도 수행입니다.
온 김에 티셔츠를 사고 싶었는데 빨리 가자고 남편이 조릅니다.
나중에 사윗감을 고를 때는 한번 쇼핑을 데리고 가봐야겠습니다.
그래야지 우리 딸 쇼핑할 때 잘 따라 다니는지 알겠지요? ㅎㅎㅎ
결국 이곳에 온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되돌아 가야 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운전면허증을 연장을 못했습니다.
이번 주는 꼭 해결해야 할 것 같아요~
이곳에는 키즈카페와 놀이기구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맨 꼭대기 층이 키즈카페와 놀이기구가 있는 층입니다.
바이킹도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자주 애용하는 옷가게인데 이제는 자주라는 말도 못 쓸 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이곳에서 1년 동안 이곳에서 옷 사본적이 없습니다.
살만하면 확진자 나와서 무서워서 못 가고 살까 하면 여기저기서 너무 많은 확진자들이 나옵니다.
이제는 제가 확 찐자가 되어서 저기 가기가 무섭네요.
운동 시작한 지 3일 되었는데 이제는 몸무게도 우리의 일상도 되돌아 가야겠지요?
역시 기분 전환하는 데는 다이소 만한 곳이 없습니다.
다이소가서 1.9달러 쇼핑을 3개 정도 합니다.
제가 문구류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봅니다.
수첩도 사고 색종이도 사고 펜 도사고 남편이 내려놓으라고 하네요.
내가 사윗감을 고를 때는....
이상 소박한 이온 2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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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늘 넉넉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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