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TK몰 구경 / BreadTalk/ 럭키 마트/ AuntieAnne's프레즐 가게 포스팅을 하려고 갑니다.
우리 이웃님들께서 캄보디아 생활 사진도 좀 보고 싶으시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캄보디아 TK몰이라는 곳입니다.
영화관도 있고 옷가게 화장품 커피숍 등등 여러 가지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이곳은 빵집이에요. 구경해 보실래요?
케이크이랑 커피도 팔아요.
개인적으로 쵸코 케이크 좋아하시는 분은 맨 마지막 케이크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인생 케이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빵이네요.
치즈케이크와 샌드위치도 거의 다 팔렸네요.
너무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아직 안 만들었을 수 도 있어요.ㅎㅎㅎ
딸님 친구들 올 때 많이 사줬던 예쁜 색의 빵이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제일 무엇을 하고 싶냐는 대답은 저는
무엇보다도 한국에 너무 가고 싶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에 여름과 겨울 3~4개월은 꼭 한국에서 지냈는데 근 2년 동안 못 가고 있어요.
한국 가서 2주 자가 격리하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이곳에 다시 오려면 예치금을 내야 하고 호텔에 강제 격리 2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이 너무 싫어요. 싫으면 참아야 합니다. 그렇죠?
지도 첨부합니다.
이곳은 럭키 마트입니다. 깔끔하지요?
러키 마트 맞은편 AuntieAnne's 프레즐 가게가 있습니다.
저희 딸과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하.... 코로나야 빨리 좀 끝나라 ㅠ.ㅠ
이른 아침 캄보디아 풍경이었어요.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몽 하나 올림.
다른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눌러 구경하고 가세요.
2021.04.05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캄보디아 ABA 은행 이용 방법과 러키 마트 장보기
※요즘은 캄보디아 프놈펜과 깐달주가 락다운 기간입니다.
그래도 정부는 장을 보러 나가는 것은 통행증 발급받은 자, 혹은 제한 구역 안에서 허락을 해 주었기 때문에 2~3일에 한번 장을 보러 갈 수 있어요.
통행증을 발급받으면 더 갈 수 도 있다지만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까지 해서 장을 본다는 것은 다들 고생하시는데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경계 범위 안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대부분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배달 위주로 장을 보고 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길 락다운이 끝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