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포스팅으로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인사 캄보디아 여래원 불자모임 문병수 회장님께 인사를 하려 합니다.
예전부터 저를 구독해 주셨던 분들이라면 아실 분 저희 절 회장님
가끔 문 앞에 야채와 채소를 걸어두고 가시고 주셔도 주었다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신 분 너무 감사한 어르신께
오늘 이 포스팅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모든 포스팅들이 회장님께서 주신 음식들입니다.
2021.03.16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미소푸드 고급 셈베이 과자 리뷰
2021.03.10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생활정보] - 캄보디아 망고와 채소로 전하는 감사의 인사.
어제 점심때에 맞춰 옛날통닭을 집에 가져다주시고 가셨어요.
인사드리려고 나갔는데 편하게 해 주시려고 얼른 전달만 하시고 엘레베리터 타시고 가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점심때에 맞춰 바삭하게 튀긴 옛날 통닭 2마리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족들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받은 사랑 남에게도 많이 베풀며 살겠습니다.
멀리 섬마을 같이 외로이 떨어져 사는 우리들에게 이런 모임을 지켜내 주시고 계신
문병수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회장님 덕분에 옛날통닭 리뷰 한번 가봅니다.
겉이 바싹합니다.
닭 껍질을 안 먹는 제 딸은 이 옛날 통닭만 보면 껍질만 먹으려 합니다.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가격 또한 한 마리에 5달러입니다.
직접 닭 농장을 하시고 닭집을 하시기 때문에 단가가 맞는다고 하네요.
닭 가슴 부분에 칼집을 내어 안까지 바싹 튀겨낸 흔적이 보입니다.
회장님 덕분에 한상 차려졌습니다.
샐러드와 치킨무는 따로 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시켜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여래원 불자모임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쌈무와 샐러드 모두 한국 맛입니다.
소스는 한방 맛이 납니다.
그래서 닭의 냄새를 잡아주는 듯합니다.
어제 만들어놓은 태국 연어샐러드 소스를 꺼냈습니다.
네가 진가를 발휘할 때구나 너의 실력을 보여줘~!! 소스야
소스를 그릇에 따라 봅니다.
맛있겠지요?
닭날개를 뜯어 소스에 묻혀봅니다.
기대 기대되는 맛입니다.
양념을 골고루 묻히고요 글을 쓰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한입 먹어 봅니다.
이야~~~ 느끼함이 뭐예요? 치킨무 필요 없지 말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ㅎ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마늘과 고추를 1:1 비율로 넣고 소스를 만드시고
덜 매운맛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마늘과 고추를 2:1 비율로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소스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 걸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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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사한 불자모임 회장님을 생각하며 자애명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평화롭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몽 하나 올림.
위의 소스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04.22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요리. 생활정보] - 현지 맛 100% 백종원 방콕 연어샐러드 소스 만들기/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태국소스/ 캄보디아떡뜨라이꺼꽁소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