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새싹귀리 스파게티와 망고 라임 샐러드 만들기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과일과 애채를 채 썰어 줍니다.
집에 있는 야채 아무것이나 상관없습니다.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를 사 왔을 때 기분 좋게 만들어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라임을 준비하였습니다.
단백질을 보충해줄 계란을 삶아 놓습니다.
닭가슴살을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망고를 얇게 썰어 줍니다.
이렇게 얇게 채 썰으신 망고는 얼리고 살짝 녹여 아이스크림처럼 드셔도 맛있습니다.
그다음 이렇게 드시기 좋게 채 썰어 줍니다.
시중에 파는 캔 옥수수를 준비합니다.
맨 아래 양배추를 넣고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모양이 이렇게 안 예뻐도 상관없습니다.
이쁘면 더 좋겠지만요.
항상 말씀드립니다.
I am always trying my best.
냉장고에 이것이 마지막 딱 하나 남은 드레싱이었습니다.
청정원 참깨 흑임자 드레싱
샤부샤부나 닭가슴살 샐러드용입니다.
하지만 이것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흑임자 드레싱 종류입니다.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주어진 조건에서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 하면 됩니다.
애쓰면 괴롭습니다. 편안한 것이 좋습니다.
계란이 들어갔으니 이거 넣어도 되겠지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아까 채 썰어 놓은 망고를 위에 얹고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올려줍니다.
사실 계란을 마지막에 넣어야 했는데 요리를 도와주고 싶은 딸에게 부탁했더니 계란을 올리고 드레싱을 뿌렸습니다.
괜찮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딸에게 칭찬을 해줍니다.
핸드폰 안 보고 도와줘서 고맙다고요.
이사진은 그날 같이는 먹지는 않았지만 어제 만든 새싹 귀리 가루를 넣은 스파게티랑 함께 식탁을 차리면
근사한 노랑 초록 식탁이 될 것 같아 올려 보았습니다.
스파게티 만드는 포스팅은 아래에 놓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스파게티 소스를 볶으실 때 새싹 귀리 가루만 첨가하시면 됩니다.
만드시면 사진보다는 건강한 초록색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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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길을 묻는 당신께
몽 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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