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이런 포스팅은 정말 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현실을 인정해야 하니까 한번 써 보겠습니다. 2달 전까지만 해도 캄보디아는 코로나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전문 분석가도 아니지만 마스크를 끼고 아이들이 학교 정상 등교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지난달 프놈펜 bkk 다이아몬드 섬에 사는 중국인들이 본국으로 귀국을 위해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받으려고 코로나 검사를 하던 중에 그들이 집단으로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달 18일에 들어온 20대 중국인 여성 2명이 이미 자신들이 확진되었는지도 모르고 격리 중인 호텔의 경비원을 돈으로 매수하여 나이트에 가서 노는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