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포스팅을 하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은 바로 제 생애 가장 특별한 케이크 특별한 생일 케이크 룩춥 케이크 캄보디아 동생들에게서 받은 감동의 선물 포스팅입니다. 사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코로나고 해서 파티는 꿈도 못 꾸고 다음에 만나면 친한 분들과 밥이라고 한 끼 하려고 조용히 하고 있었거든요.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려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전화가 몇 번 울렸나 봅니다. 저는 워낙 전화기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딸님이 엄마 전화가 계속 와요. 하고 가져다주었습니다. 메시지가 와 있었어요. 언니. 리셉션에 가보세요. 배달이 와 있을 거예요. 무슨 일이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도착했을 때 망고 한 봉지와 이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