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아침에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은행과 가까운 TK몰에 주차를 한 뒤, 은행까지 걸어가기로 합니다. 은행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있다가 마트에 잠시 들려서 사야 할 물건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주차를 하고 나와보니 TK 몰 입구에 포토존이 꾸며져 있습니다. 곧 캄보디아 새해라서 손님이 없어도 꾸며 놓았네요. 정성입니다. 코로나가 없었다면 상당히 붐볐을 이곳 이 시간 아무도 없는 적막만이 흐릅니다. 꾸며져 있는 하야소 두 마리가 절 쳐다보고 있네요. 사진 찍고 가세요. 하는 것 같아 한 장 성의를 봐서 찍었습니다. 포토존을 지나 앞으로 직진하면 은행이 보입니다. 공사 중이던 장소에 어느새 새로운 건물 하나가 지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