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한국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선물을 포스팅해보려고 보려고 합니다. 보름 전쯤 한국으로 통화를 하다가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한국 가서 가지고 오고 싶다..라는 말을 무심코 했어요.. 그런데 친정 엄마께서 바로 당일에 사서 붙이셨더라고요. 엄마 감사합니다. 그럼 소포를 열어볼게요.. 세상에나... 약국 차려도 될 것 같아요.. 제가 손이 큰 건 저희 친정 엄마 닮아서 인 것 같습니다. 아빠 엄마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기 물리지 말라고 이런 것까지 챙겨주셨어요. (썸머 클립) 저는 이런 물품들 거의 몰라요.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이런 거 보시면 하다못해 여행을 가셔도 휴게소에서 파는 이쁜 머리핀만 보셔도 사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저도 할머니 되면 그럴 수 있을까요? (썸머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