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몽 하나의 아파트에는 '참 어르신'께서 살고 계셔요.^^ 굉장히 현명하시고 자애로운 참 어르신입니다. 아이디어는 젊은이보다 젊으시고요. 지혜는 반짝이는 샛별과 같은 분이시지요. 그 어르신께서는 가끔 문 앞에 채소며 과일을 살짝 두고 가셔요. 오늘은 어제, 그리고 오늘 그분께서 주신 망고와 채소를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포스팅하기 전에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다 전 할 수가 있을까요... 망고와 채소를 핑계 삼아 감사의 마음을 살짝 끼워 전해 보려 합니다. 섬마을같이 뚝 떨어져 이국 만리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들에게 캄보디아 여래원 불자모임의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시고 어린이 불자 모임을 적극 후원해 주시는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