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하루를 마감하며 니까야 독송중에서/정목스님 니까야 참회문독송 포스팅 올려드립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한 번쯤 읽어 보신다면 내일은 더욱더 행복해지실 것 같습니다. 참회문 참회하오니 젊음이 다하면 늙고, 건강이 다하면 병들고, 목숨이 다하면 죽기 마련, 젊었거나 늙었거나 건강하거나 병들었거나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사람이면 누구나 태어나면 죽기 마련 늙고 병들고 죽는 것에서 자유로 운자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가진 것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빈 주머니로 떠나야 하며 사랑하는 이들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홀로 떠나야 하며 할 일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두고 빈손으로 떠나야 합니다. 마치 한낮에 그림자가 몸을 따르듯 사람이 죽을 때 따르는 것은 한평생 몸으로 지은 행위나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