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불금
다이어트는 어디 가고~
치킨과 보쌈을 시켜봅니다.
각 각 다른 곳에서 주문해서 보쌈 리뷰부터 해 봅니다.
행행 식당에서 주문한 13달러 보쌈
남편과 오붓하게? 맥주 한잔씩 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가 없습니다.
딸님께서 오픈과 동시에 또 몇 개 드셨습니다.
이해 바랍니다.
항상 그렇듯이
I am always tring my best
그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3달러 드리고 야채와 보쌈 마늘 고추가 잔뜩 왔습니다.
역시 장사는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같이 온 반찬입니다.
반찬도 이렇게나 많이 주십니다.
13달러입니다.
2일 동안은 김치 걱정은 안 해도 되겠습니다.
저 체리피커 아닙니다. ㅜ.ㅡ
어제는 너무 늦게까지 일이 좀 있어서 미처 밥을 못했습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어제 정말 몇가지 일을 했는지 모릅니다.
반찬 덜어 먹을 기운도 없어 그냥 먹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그래도 우리 서방님께서는 이해해 주십니다.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
13달러에 이 정도면 가성비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은 배달비도 받지만 이곳은 배달비도 없습니다.
대부분 15달러 이상 배달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지도 첨부해 놓습니다. 얼마 전 배웠습니다.
배운건 잘합니다. 안배 운 건 모릅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은 13달러 행행 식당 보쌈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