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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하나 입니다.
캄보디아에서 covid -19 어린이 시노백 백신 2차 접종 간단 후기 입니다.
오늘은 아침 7시에 나섰더니 105번과 106번을 받았습니다.
되도록이면 토요일은 접종을 피하세요.
평상시 20분이면 되는것도 오늘은 시스템 에러로 2시간 기다렸는데요... 주말이라서 복구가 빨리안된다는것이 보건소 직원 이야기였답니다.
뭐 그렇다면 그래야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별 수가 없으니까요.
이곳은 시노백으로 접종하고있습니다.
이미 12세부터 18세까지는 접종하였고
그 다음이 6세부터 12세 였는데요.
다행히 아직까지 백신 부작용사례가 없습니다.
지난번에 시노백이라고 하니 중국백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나라마다 사정이 틀린것이고 이곳에 대부분 한국분들 역시 시노백과 시노팜을 맞으셨답니다.
또한 별다른 부작용 사례도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늘 어느 나라나 그렇듯 이곳 역시 총리 가족이 먼저 맞는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면 캄보디아에서는 학교나 기관출입의 다른 여러활동들이 어려워 백신접종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이네요.
얼마전 부터 마트도 백신카드 보여주고 들여보내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없다고해서 못들어 가는것도 아닌것이 이 나라이긴 하지만요...
몽하나 가족은 모든 접종 완료 했습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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