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쌀국수 프놈펜 유명 체인점 박 카페 (park cafe) 리뷰를 하겠습니다.
요즘은 캄보디아 락다운 기간이에요.
통행증이 있다면 장 보기가 가능하다지만 저는 통행증을 발급받지 않았습니다.
주로 배달이나 정 급할 때는 허용가능 집 앞 슈퍼에서만 물건을 구매하였어요.
주위에 생업으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을 보니 이렇게라도 집에 있는 것이
그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락다운이 끝나더라도 되도록 고생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자 그럼 배달로 먹는 쌀국수 박 카페 park cafe리뷰 가 봅시다 ^^
먼저 해물 쌀국수입니다.
국물이 식어서 왔어요. 국물을 데워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되도록 면을 국물과 한 번 더 끓여서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5점 만점에 맛 3.5점 위생 5점 양 4점
맛이 3,5점인 이유는 아래에 있습니다.
파타이입니다.
이곳은 맛이나 간 다 좋은데 면을 너무 얇은 것을 쓴다던지 면이 음식과 따로 논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토핑이나 이런 것은 잘 나오거든요.
그런데 면이 문제입니다.
그 점이 개선된다면 조금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시킨 아침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포장되어 나옵니다.
위생은 5 점 주어도 될 것 같아요.
클럽 샌드위치입니다.
아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사진 다시 한번 보여드립니다.
국물까지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면이..... 80% 아쉽다.
제가 웬만해서는 이런 말 안 하는데 정말 그것 빼면 다 좋을 것 같네요.
어제는 프놈펜 시내를 열로 오렌지 레드 구역으로 나누고 열 로우 지역 사람들은 10명 이하의 모임 허용, 이동, 사업자 운영 가능 허가/ 오렌지 지역은 거주지 이탈 불가 식료품 구입을 위한 주 3회 외출 허용, 단 외출 시 가족 2명으로 제한
레드 지역은 거주지 이탈 및 체육활동 불가/ 모든 형태의 영업 임시 불가 이렇게 방침이 나왔어요.
제가 사는 지역은 옐로이고 한인 분들도 별로 없는 지역이에요.
그래도 더 잠잠해질 때까지 되도록이면 집 앞에만 왔다갔가하시던가 크게 필요하지 않으시면 배달을 이용하시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다들 마찬가지이시겠지만 해외에서 고생하시고 생업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조금씩 참는 것도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레드존에서도 스텅 민체이 쪽은 대부분 가난한 현지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마음이 무겁게도 저희 집에서 8년 정도 일해주었던 친구가 집이 그쪽이거든요.
몇 년 전 집을 사서 좋아하며 이사 갔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고 마음이 무거워서
혹시 몰라 오늘 아침에도 50달러를 보내줬어요.
밥이라도 사 먹으라고요.
빨리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박 카페는 냠24 foodpanda 앱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지도 첨부합니다. 큰 지도 보기 누르시면 가게와 음식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