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포 칼리 쌀국수 맛집/ phocali 배달/ 쌀국수 맛집 추천/냠24 간단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일요일 아침 한 끼 쌀국수를 먹는 낙으로 사는 몽 하나는 코로나가 심해져서 쌀국수를 먹으러 쌀국수 가게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냠24으로 배달을 시켜서 먹기로 합니다.
혹시 냠24에서 쌀국수 배달시키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2021.04.16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 냠24 (nham24) 앱으로 음식 주문하기
오늘 우리가 시킬 가게는 제가 지난번에도 소개해드린 쌀국수 맛집 포 칼리 phocali라는 음식점입니다.
혹시 음식점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저희가 시킨 음식은 포 쌀국수와 갈비탕 쌀국수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라이스페이퍼 쌈입니다.
직접 가서 먹을 수 없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런대로 한 끼 할 먹을 수 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일요일 아침 자꾸 쌀국수를 만들라고 합니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일요일 아침만은 저도 좀 쉬고 싶어 이렇게 쌀국수를 먹고 싶습니다.
쌀국수 부심입니다.
월남쌈이라 불리는 베트남쌈과 갈비탕 쌀국수입니다.
갈비탕 쌀국수는 비추입니다.
포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인 메뉴에는 다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일요일 아침 한 상입니다.
아들 녀석이 또 숟가락을 들었다가 제가 사진을 찍는다니까 수저를 휙 내 팽개쳐 두었네요.
저에게 많은 것은 기대하지 않으시겠지만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최선을 다 했다는 점만 기억해 주셔요.
맛있게 일요일 아침 한 끼 시켜먹어 봤습니다.
이 일도 몇 주 전 상황입니다.
지금은 캄보디아가 락 다운되어서 이마저도 어렵습니다.
어서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포 칼리의 가게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02.21 - [캄보디아 소소한 일상] - 캄보디아 프놈펜 쌀국수 맛집 포 칼리(pho cali)
평화롭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몽 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