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김구 선생님의 명언 과 나의 생각

몽하나 2021. 2. 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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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큼 더 가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저는 김구 선생님의 명언 중에서 이 마지막 명언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아요.

 

그때 당시 시대적 상황과 김구 선생님의 일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너무나 현실적이고 가슴 절절한 말씀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정리하면서 몽 하나도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과연 나는 나 자신을 뛰어 넘어 본 적이 있었는가?

 

일단 내 자신을 뛰어넘으려면 어떤 목표가

있어야겠죠...

 

그때 당시에는 그랬다고 생각되지만 돌아보면

 

결국 내가 진짜 원하던 것은 아니었어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남들이

좋다는 것만 쫓았어요.

 

마치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의

애벌레들처럼요.

 

왜 올라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애써 올라가려고만 한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하면 그러면 행복해질 꺼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하기까지

 

오만방자 해졌었고요

 

그런데 막상 원하는 것을 얻어도

기쁘지 않았었어요.

 

그 이유는 그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어요.

 

본질적으로는 진정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 뒤늦게 알아버린 거예요.

 

그래서 방황을 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었어요.

이것을 알기 까지 20년이 걸린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구독자님들께만 알려드리는

나를 찾는 꿀팁♥ 알려드릴께요.




그 방법은 의외로 쉬운 곳에 있었어요.

 

물론 명상도 도움을 주고

 

걸으며 사유하는 것도 물론 도움을 주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해보는 것이에요.

 

저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법륜스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인간이 20살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생각해

 

그리고 일하면서 니 밥벌이를 하면서 생각해

 

어떤 일이든 법에 접촉되지 않는 일이라면 

 

그것이 어떤 일이 됐든 일 하면서 생각해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 알아봐.

 

그러다 보면 스스로가 보인다고..."

 

저는 이 말씀에 100% 1000% 10000% 공감합니다. 

 

나를 아는 방법은 거창 한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거창한 일에서 거창한 행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에요.

 

어떤 일이든지 시작하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백종원씨도 학창시절 호프집알아하면서 요식업에

관심이 생겼데요. 그 얘기는 정말 공감해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남들은 내 성공을 그닥 바라지 않아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을바꾸는 시간 중 아는변호사 이야기에요.

남의시선 신경쓰지마시고 어떠한 소 일거리라도

시작해보세요.

제가 응원할께요.

 그러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천천히 알아가시고 하고싶은 일 목표를향해

 

김구 선생님의 말씀처럼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큼 더 가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이렇게 해보는 거예요.

 

당신이 이 글을 읽었다는 것은 이미 의욕이 있고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미 되셨을 지도 모르고요.

인생은 길어요.


 

 

제가 함께 응원해 드릴게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드릴께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 따뜻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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