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큼 더 가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저는 김구 선생님의 명언 중에서 이 마지막 명언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아요.
그때 당시 시대적 상황과 김구 선생님의 일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너무나 현실적이고 가슴 절절한 말씀입니다.
김구 선생님의 명언을 정리하면서 몽 하나도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과연 나는 나 자신을 뛰어 넘어 본 적이 있었는가?
일단 내 자신을 뛰어넘으려면 어떤 목표가
있어야겠죠...
그때 당시에는 그랬다고 생각되지만 돌아보면
결국 내가 진짜 원하던 것은 아니었어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남들이
좋다는 것만 쫓았어요.
마치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의
애벌레들처럼요.
왜 올라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애써 올라가려고만 한 거예요.
저도 그렇게 하면 그러면 행복해질 꺼라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하기까지
오만방자 해졌었고요
그런데 막상 원하는 것을 얻어도
기쁘지 않았었어요.
그 이유는 그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어요.
본질적으로는 진정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몰랐기 때문이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기 때문이라는 것을
너무 뒤늦게 알아버린 거예요.
그래서 방황을 좀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었어요.
이것을 알기 까지 20년이 걸린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구독자님들께만 알려드리는
나를 찾는 꿀팁♥ 알려드릴께요.
그 방법은 의외로 쉬운 곳에 있었어요.
물론 명상도 도움을 주고
걸으며 사유하는 것도 물론 도움을 주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해보는 것이에요.
저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법륜스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인간이 20살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생각해
그리고 일하면서 니 밥벌이를 하면서 생각해
어떤 일이든 법에 접촉되지 않는 일이라면
그것이 어떤 일이 됐든 일 하면서 생각해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에 재능이 있는지 알아봐.
그러다 보면 스스로가 보인다고..."
저는 이 말씀에 100% 1000% 10000% 공감합니다.
나를 아는 방법은 거창 한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거창한 일에서 거창한 행위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에요.
어떤 일이든지 시작하시면서 천천히 알아보세요.
백종원씨도 학창시절 호프집알아하면서 요식업에
관심이 생겼데요. 그 얘기는 정말 공감해요.
내가 누구인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남들은 내 성공을 그닥 바라지 않아요.
남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세상을바꾸는 시간 중 아는변호사 이야기에요.
남의시선 신경쓰지마시고 어떠한 소 일거리라도
시작해보세요.
제가 응원할께요.
그러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에 재능이 있는지
천천히 알아가시고 하고싶은 일 목표를향해
김구 선생님의 말씀처럼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큼 더 가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 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이렇게 해보는 거예요.
당신이 이 글을 읽었다는 것은 이미 의욕이 있고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미 되셨을 지도 모르고요.
인생은 길어요.
제가 함께 응원해 드릴게요.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드릴께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 따뜻하시길 기원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