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맛있는 과일 절임 가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아 스레이 머쭈 칭안 '언니네 맛있는 (과일)절임 가게'라는 뜻입니다. 이분도 딱 제 타입입니다. 가게 이름이 심플하죠~^^ 어제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때 입맛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딸님에게 뭐가 먹고 싶어?라고 하니 망고에 소금 소스 찍어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외출을 해 봅니다. 10년 단골집 바로 이곳~!! 10년 넘게 이 자리에서 이 과일 절임만 판 가게예요. 처음에는 2010년쯤... 기억이 여기 주인 언니가 심심하셔서 시작하셨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러지 않았거든요. 아주 작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캄보디아 지역 주민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맛집이에요. 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