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몽 하나입니다.오늘은 정말 감사의 인사를 연달아 드리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합니다.요즘 캄보디아는 락다운입니다.그리고 어제 정부의 발표 재래시장 (중요한 야채 채소를 팔고 있어요.)를 파는 모든 가게들을 갑자기 14일 동안 닫는다는 거예요.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단 하루 만에 이런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어제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신 분들은 유난히 제가 답글을 늦게 달았던 점을 알아차리신 분들도 더러 계실 겁니다.그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한인마트에 배추 5포기를 시켜 김치를 담그려 했습니다. 그런데 두둥....(장구소리)무가 없다고 무만 빼고 배달해 주신 거예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찹쌀풀그득하게 양파와 집에 있던 무한개를 갈아서 양념만 무쳐 김치를 대충 담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습니다.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