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 길을 묻다

우리나라는 내 나라요, 남들의 나라가 아니다. 독립은 내가 하는 것이지 따로 어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 삼천만이 저마다 이 이치를 깨달아 그대로 행한다면 우리 나라의 독립이 아니 될 수 없고, 또 좋은 나라, 큰 나라, 이 나라가 보전되지 아니할 수도 없는 것이다. 나 김구가 평생에 생각하고 행한 일이 이것이다. 백범일지 중에서... 오늘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새겨 봅시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당신의 모든 삶을 응원합니다. 몽하나 올림.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이곳은 캄보디아 이지만 저 또한 한민족 한국인이기 때문에 오늘은 3.1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의 유래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태극기의 유래 태극기의 유래는 우리나라에서 국기 제정의 논의가 가장 처음 이루어졌던 것은 1876년 1월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한일 간의 강화도 조약이 체결될 때 일본의 운요호에는 일본의 국기가 있는데 왜 포격했느냐에 대한 트집으로부터 시작하여 조정에서는 비로소 국기 제정의 필요를 느끼고 1882년 수신사 박영효 일행이 배를 타고 일본에 도착할 때 그전에 이미 조정에서 대체적으로 정해진 국기 도용 도안을 약간 고쳐 태극기 사괘 안의 도안을 완성했다. 이것이 최근 미국이 제작한 '해상 국가들의 깃발'이라는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태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