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시도 스님 2

숫타니파타/ 뱀의장 / (다니야경)초기불교/ 초기경전

초기경전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아주 쉬웠습니다. 학자들이 아닌 들판에 소치던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를 떠나서 배움으로써도 한 번쯤은 읽어보신다면 삶의 지혜가 될 것입니다. 천천히 그 의미를 생각하시며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나는 밥도 지어놓았고 소 젖도 짜 놓았습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처자와 살고 있습니다. 집의 이엉은 엮었고 불도 지펴 놓았으니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부처님께서 말씀 하셨다. 나는 성냄에서도, 고집에서도 해방되었다. 나는 마히 강둑 가까이에서 하룻밤을 묵고 있으며 이엉은 있지 않았고 욕정의 불은 꺼졌다. 좋으시다면 비를 내리소서, 오, 하늘이여. 소치는 다니야가 말했다. 쇠파리도 없고, 풀이 무성한 초원에서 소..

숫타니파타 2021.03.11

17.첫 법문을 어떻게 펼까 깊이 생각하시다.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지난 이야기 16. 범천권청을 아직 못 보신 분께서는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10 - [부처님 일생] - 16. 범천권청 16.범천권청 안녕하세요. 몽 하나입니다. 전 이야기 15. 깨달음 2)를 못 보시고 오신 분께서는 시간이 되신다면 읽고 잠시 읽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2021.03.09 - [부처님 일생] - 15. 깨달음 2) 15. 깨달음 2) 안녕 하 gwanseeum99.tistory.com 열일곱 번째 부처님 이야기 시작합니다. 붓다께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에게 처음으로 가르침을 주는 것이 가장 좋을까? 누가 가장 빠르게 이 법을 이해할 것인가?" 그러자 이러한 생각이 떠올랐다. "배움이 있고 능숙하고 지성을 갖춘..

부처님 일생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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